납입금 할인 및 차량관리, 신형 모델 재구매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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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이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에 최적화된 금융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네시스 파이낸스는 제네시스를 리스와 렌트로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식 금융 프로그램이다. 납입금 할인부터 차량 관리, 재구매 혜택까지 이용 주기 전반에 걸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더 베러 초이스(THE BETTER CHOICE)'까지 활용하면 최대 2중의 월 납입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테일러드 스케줄(TAILORED SCHEDULE)' 프로그램을 통해 매달 일정 금액을 할인받는 '납입금 할인형'과, 이용 초기에 총 할인 혜택을 한 번에 적용받는 '초기 납입 면제형'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에 제네시스나 수입차를 타던 고객이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하면 더 베러 초이스 프로모션을 통해 차종에 따라 최대 1490만원(G90 기준)에 이르는 월 납입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파이낸스 고객을 위한 차량 관리 서비스 '카라이프(CAR-LIFE)' 서비스도 마련했다. 제네시스 파이낸스 계약 이후 1년 이내에 차량 외관에 작은 손실이 발생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수리비용을 1회 지원해 준다. 또한 운전자보험이 무상 제공돼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익스체인지(G-EXCHANGE)' 프로그램을 통해 계약 만기 2년 전 제네시스 신차를 다시 제네시스 파이낸스로 이용할 경우 48·60개월 이용 고객에 한정해 기존 차량에 대한 중도해지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제네시스 파이낸스'는 제네시스 최초의 공식 임대 프로그램으로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에 제네시스 특화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들이 차량을 이용하는 내내 제네시스만의 특별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이라며 "현대캐피탈은 앞으로도 금융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제네시스의 혁신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추가적인 상품과 서비스 라인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