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발효과학 노하우 담긴 ‘빌드’ 효소 제품테프,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칼슘·단백질 등 포함올리브영 매장 입점 … 오프라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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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의 프리미엄 유산균 전문 브랜드 ‘빌드(biild)’가 선보인 프리미엄 테프 발효 효소가 누적 판매량 500만포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빌드는 삼립의 80여년 발효과학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유산균 전문 브랜드로, 김치 유래 특허 유산균으로 만든 독점 원료 ‘락토플레저’를 활용했다.해당 제품은 곡물 ‘테프(Teff)’를 활용해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 식습관에 맞춰 개발된 테프 효소로 지난해 4월 출시됐다. 테프는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칼슘·단백질·식이섬유 등을 포함하고 있어 ‘곡물의 제왕’으로 불린다.프리미엄 테프 발효 효소는 지난 3월 올리브영 온라인몰 전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으며 7월부터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시작했다.삼립 관계자는 “온라인몰에서 검증된 인기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채널까지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