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M 등과 협업 증정품 12종 선봬플래너부터 블랭킷, 가습기 등 새로운 제품추가 증정품은 '양말', '파우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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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가 패션 브랜드 MSGM과 손잡고 ‘2025 겨울 e프리퀀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한 해 동안 스타벅스를 방문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은 행사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증정품을 제공한다.미션 음료는 10월 30일 출시되는 ‘토피 넛 라떼’,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 ‘핑크 팝 캐모마일 릴렉서’, ‘윌리 체리 푸딩 크림 푸라푸치노’, ‘코코 말차’ 등 5종과 리저브 카테고리 음료다.프리퀀시 증정품은 ‘플래너’와 ‘스타벅스 2026 캘린더’, ‘MSGM+스타벅스 블랭킷’, ‘MSGM+스타벅스 가습기’, ‘MSGM+스타벅스 양말’, ‘MSGM+스타벅스 파우치’ 등 12종이다.먼저 플래너는 데일리 플래너(라이트 그린)와 위클리 플래너(스카이 블루), 언데이티드 플래너(버건디) 등 3종이다. 플래너의 책갈피 끈에는 각기 다른 플래너의 색상을 조합하고, 언데이티드 플래너는 부드러운 소재의 커버를 새롭게 도입해 차별화했다.지난해에 이어 플래너를 수령한 고객은 스타벅스 앱을 통해 ‘굿노트+스타벅스 2026 디지털 플래너’를 받을 수 있다.함께 선보이는 ‘스타벅스 2026 캘린더’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에 선정된 OYOW(오요우) 작가와 협업해 다채로운 색감으로 1년의 시간을 담아냈다. 캘린더는 벽걸이형으로 제작되어 달이 지날 때마다 한 장씩 뜯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이번 겨울에는 MSGM과 협업한 블랭킷과 가습기도 선보인다. MSGM+스타벅스 블랭킷은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답게 무릎을 덮어 사용하는 방식 외에도 버튼을 채우면 마치 조끼처럼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MSGM+스타벅스 가습기에는 두 브랜드의 컬러와 ‘60년을 지켜 온 품질의 기본’ HANIL의 제작 노하우를 담았다. 가습기는 2단계로 가습 조절이 가능하며, 포터블 타입으로 충전해 집,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추가 중정품으로는 ‘MSGM+스타벅스 양말’, ‘MSGM+스타벅스 파우치’ 등을 준비했다.스타벅스 관계자는 “올해도 스타벅스에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증정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