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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AI 퍼스트 전략 수행 차원에서 인력 충원을 일부 중단한다.배동근 크래프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퍼스트 전환으로 신규 IP 개발 조직과 딥러닝 본부 인력을 제외한 전사 인력을 동결했다”며 “기본적으로 인력 증가면에서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AI를 통한 비용 절감보다는 생산성을 높여야한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배 CFO는 “기본적으로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전사 차원에서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생산성이 높아져야 한다”며 “5개년 투자계획 상에서 유의미한 변동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