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점검 이후 근로자 1200명에 제공광주시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 통해 추진지하 3층~지상 28층 39개동 총 2772가구
  • ▲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입주예정자협의회가 지난 5일 롯데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빛고을중앙공원개발
    ▲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입주예정자협의회가 지난 5일 롯데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빛고을중앙공원개발
    광주광역시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입주예정자들이 건설현장 점검을 진행한 후 커피차를 운영하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6일 빛고을중앙공원개발에 따르면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입주예정자협의회(입예협)은 지난 5일 공사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따뜻한 커피와 아이스커피, 에이드, 아이스티 등을 약 1200명의 현장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입예협 대표는 "안전하고 튼튼하게 하자 없는 아파트가 되기를 기대하며 현장에서 땀 흘리며 노력해주시는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아파트다. 단지 내 위치한 '중앙공원'은 광주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총 9개 공원(10개 지구)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243만5516㎡ 규모로 광주 서구 금호동과 화정동, 풍암동 일대에 걸쳐 조성된다.

    단지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동 전용 84~233㎡ 총 2772가구 규모다. 총 3개 블록으로 나눠 △1BL(929가구) △2-1BL(915가구) △2-2BL(928가구) 등으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