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원 이제심리상담센터 소장, 김영애 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장 강연내달 6일 오전 10시 교내 A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교내 A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심리·상담대학 주관으로 '체험! 상담의 현장 속으로, 성장과 번영을 위한 심리·상담 실무 특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송지원 이제심리상담센터 소장과 김영애 교수(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장)가 맡았다. 송 소장은 '마음건강과 심리상담: CBT 이론을 중심으로', 김 교수는 '성장모델 중심의 가족치료이론: 사티어모델'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한수미 학장은 "이번 특강은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상담 현장에 관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의 상담·심리치료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된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국내 최다 교수진과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심리학과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를 운영한다. 심리학과는 올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개설했다. 서울·인천·경기분당·대구·광주 등 전국 5곳에 심리상담센터를 두고 상담수련 프로그램과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개별 상담실, 집단 상담실, 놀이치료실, 모래놀이치료실 등을 갖추고 재학생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책임 지도교수제를 통해 진로 탐색-결정-취업준비를 지원하며, 공인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발달재활서비스(놀이심리재활영역) 제공인력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일반대학원(상담·임상심리학과)과 연계해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다음 달 1일부터 심리·상담대학을 포함해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다음 달 26일까지 2026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상담·임상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뷰티산업학과, 음악학과, AI융합기술학과 석사·박사과정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grad.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이은주 총장.ⓒ서울사이버대
    ▲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이은주 총장.ⓒ서울사이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