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교환 비율 1대 2.5422618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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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의 네이버파이낸셜 자회사 편입이 공식화됐다.두나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 지분가치 비율이 3.064569대 1로 산정됐다고 26일 밝혔다.두나무의 전체 지분 가치는 총 15조1300억원, 네이버파이낸셜의 지분 가치는 총 4조9400억원으로 각각 평가됐다.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비상장 주식 주당 가격은 각각 43만9252원, 17만2780원으로 산정됐다.두나무는 “각 사의 전체 지분가치는 각 사의 발행주식수로 나눠 각 1주당 지분가치로 산정될 것”이라며 “각 회사의 발행주식 수를 반영해 각 1주당 지분가치를 계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두 회사 발행 주식 수 차이에 따라 결정된 주식교환 비율은 1대 2.5422618 수준이다.두나무 측은 "포괄적 주식교환 승인 절차를 위한 주주총회는 관련 법령에 따른 당국 승인 후 내년 2분기 중 개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