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프랩 방안에서 착안해 손질된 재료와 농축 국물 소스로 구성국류 4종, 찌개류 4종으로 출시 … 소비자 접점 확대"국물 간편요리 기준을 세워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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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초간편 국물요리’를 통해 국물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는 된장국, 김치찌개 등 일상에서 자주 즐겨 먹는 국물요리를 간편식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요리 재료를 미리 손질해 포장하는 ‘밀프렙(Meal Prep)’ 방식에서 착안해 손질된 고기, 채소, 해산물 등과 농축 국물 소스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는 가정식 국물요리 가운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종의 국과 찌개로 구성했다. ▲우거지 된장국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무국 ▲황태 콩나물국 등 국 4종과 ▲차돌 된장찌개 ▲묵은지 김치찌개 ▲묵은지 부대찌개 ▲고추장 짜글이 등 찌개류 4종이다.청정원은 맞춤형 전처리 기술로 집에서 정성껏 끓인 듯한 풍성한 건더기와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렸다. 재료 종류나 구성에 따라 조리 시간이 달라지지 않도록 재료별 특성에 맞게 공정을 표준화해, 모든 메뉴를 해동 없이 물이 끓고 나서 180초만 조리하면 최적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대상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초간편 국물요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전개한다.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민정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식가 엔도저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참여했으며, ‘당신이 알아주는 맛, 호밍스’라는 키 메시지를 앞세워 ‘초간편 국물요리’를 소개한다.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8월에는 양양 서퍼비치에서 ‘호밍스 국물 취향 스팟’ 부스를 열고, 서핑, 물놀이를 즐긴 방문객에게 취향에 맞춘 국물요리를 제공했다. 10월에는 SSG닷컴의 첫 오프라인 팝업 ‘미지엄 페스타’에 참가해 시식 이벤트를 진행하며 차별화된 맛과 편의성을 강조했다.대상 관계자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혀가며 차세대 국물요리 간편식의 기준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