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가 기업 CP 운영 수준 및 종합등급 평가GS리테일, 최고경영진 직접 참여해 선제적으로 관리GS25, 편의점 업계 최초 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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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이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에 달하는 ‘우수등급(AA)’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은 내부 준법경영 시스템으로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의 CP 운영 수준과 실효성 등을 종합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체계적인 CP 운영을 위해 ▲자율준수관리자 독립성 보장 및 역할 규정 ▲최고경영진 참여 컴플라이언스 운영협의회 구축 ▲리스크 예방을 위한 사전업무협의제도 운영 ▲CP 운영 정기점검 및 효과성 평가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최고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CP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정기적인 리스크 모니터링과 감사를 통해 공정거래 이슈를 선제적으로 관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편의점 GS25는 업계 최초로 CP 등급평가서 우수등급(AA)을 획득하며, 평가 첫 참여 만에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홈쇼핑 사업 역시 우수등급(AA)을 획득한 이후 합병을 계기로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고도화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등급(AA)을 받아TEk.

    곽창헌 GS리테일 자율준수관리자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를 기반으로 당사의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고, 고객∙협력사 등 대외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