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계층 지원 등에 사용
  •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두산그룹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두산그룹
    두산그룹은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 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성금은 취약 계층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나눔의 온기가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성금은 578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