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주문 금액의 2% 적립 … 차기 장비 구매비로글로벌 320여 고객사 대상 '장기 동반 성장' 전략HBM TC 본더 세계 1위 … 기술 경쟁력에 고객 혜택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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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반도체 본사1공장ⓒ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가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계 최초로 크레딧 제도를 도입하며 고객사와의 장기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장비 구매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을 넘어 신뢰 기반의 차별화 전략을 본격화하겠단 구상이다.한미반도체는 '한미 크레딧 제도 (HANMI Credit System·HCS)'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한미 크레딧 제도는 고객사가 반도체 장비를 주문하면 주문 금액의 2%를 크레딧 (포인트)으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크레딧은 장비 출하 후 대금이 100% 완납되면 자동으로 적립되며, 일정 금액 이상 누적되면 차기 장비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크레딧은 적립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다.한미반도체는 글로벌 320여개 고객사에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한미 크레딧 제도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고객사와 안정적 관계를 구축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미반도체는 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HBM TC 본더 시장에서 71% 점유율로 전세계 1위이며 2002년부터 지적재산권 강화에 주력해 현재 출원예정을 포함한 HBM 장비 관련 특허 150건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7월 HBM4용 장비 TC 본더 4의 대량 생산 체제를 선도적으로 갖췄으며 올해 말에는 차세대 HBM용 와이드 TC 본더를 출시할 계획이다..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전세계 반도체 장비업계 최초로 크레딧 제도를 도입한 것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 함께 성장하는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