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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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김연섭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발표를 하고 있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김연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전북 익산공장에서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회로박 사업과 전지박 사업 등 사업별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핵심 이슈 관련 토의를 위해 마련됐다.회의 첫날에는 고부가 회로박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익산 공장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익산 공장은 국내 유일의 회로박 생산기지로 최근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용 고부가 회로박 수요가 급증하면서 익산 공장의 전지박 라인 생산 능력(2만톤) 전체를 회로박 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2일차에는 하이엔드 전지박 생산을 앞둔 있는 말레이시아 공장의 원가경쟁력과 설비 건전성 확보 등의 실행력 제고와 포트폴리오 다변화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4년 말레이시아 5·6공장을 완공해 박막, 고강도박, 후박, 광폭 등 고부가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김 대표는 “생산, 품질, 개발 현장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의 AI기 술을 접목하여 운영 시스템 전반의 혁신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며 “신규 고객 비중과 용도를 20%이상 확대해 전기차 시장 정체 등에 따른 영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요 회복 시 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적 마케팅 강화와 신시장 발굴 확대에도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