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대상 담보 15조원 안팎으로 '급증' … 개시증거금도 40%대 확대합성 ETF 관련 증거금 18조 대 … 보관 자산은 채권 비중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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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예탁결제원
장외파생상품 거래에 따른 증거금 보관금액이 40조원대를 넘어 전년 말보다 10% 안팎 늘었다. 특히 규제대상 증거금과 개시증거금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확대를 주도했다.22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보관금액'에 따르면, 국내 · 외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거래에 따라 예탁원이 보관 · 관리하는 증거금 금액은 평가액 기준 약 41조8562억원으로 전년 말(약 37조8409억원) 대비 약 4조153억원(10.6%) 증가했다.이 중 증거금 교환 의무가 적용되는 금융회사 간 담보에 해당하는 증거금(규제대상 증거금) 보관금액은 약 14조9408억원으로 제도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다. 전년 말(약 10조6078억원) 대비 약 4조3330억원 늘었다.개시증거금 보관금액은 약 14조5346억원으로 전년 말(약 10조1986억원) 대비 약 4조3360억원(42.5%) 확대됐다.변동증거금 보관금액은 약 4062억원으로 전년 말(약 4092억원) 수준을 유지했다.증거금 교환 의무 규제 대상이 아닌 담보(非규제대상 증거금) 보관금액은 약 26조9154억원으로 전년 말(약 27조2331억원) 수준을 다소 하회했다.장외 스왑거래를 활용해 지수를 복제 · 추종하는 합성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된 증거금 보관금액은 약 18조6924억원으로 전년 대비(약 17조8471억원) 약 8453억원(4.7%) 늘었다.합성 ETF와 무관한 증거금 보관금액은 약 8조2230억원 수준이었다.증권종류별 보관 규모는 △채권 약 25조6558억원(61.3%) △주식 약 15조3088억원(36.6%) △현금 약 8916억원(2.1%) 순으로 집계됐다.규제대상 증거금은 전부 국내채권으로 보관되고 있으며 국채(약 13조9740억원, 93.5%) 및 통화안정증권(약 9668억원, 6.5%)으로 구성됐다.비(非)규제대상 증거금으로는 국내주식(56.9%)이 국내채권(39.8%)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원화현금(3.3%)도 일부 비중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