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30만명’ 밑돌 전망에도 집중 투자MZ맘 겨냥한 인기 아동 브랜드 팝업 확대구매 사은 혜택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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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신학기 맞이 ‘뉴 챕터, 뉴 룩 페어(New Chapter, New Look Fair)’를 연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중 MLB키즈, 캉골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블랙야크 키즈 등 국내외 인기 아동 · 스포츠 브랜드 50여개가 참여해 의류와 책가방, 운동화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저출생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위한 소비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수는 2023년 40만 1천여 명에서 2025년 32만 4000여명 수준으로 약 20% 가까이 감소했다. 서울 지역 역시 같은 기간 6만 6000여명에서 5만 4000여명 수준으로 줄어들었다.이처럼 입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백화점 아동 장르의 소비는 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신학기를 앞둔 2~3월 기준 신세계백화점 아동 장르(신생아 제외) 매출은 2023년 14.5%에서 2025년 15.6%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같은 기간 객단가 역시 6.4%에서 8.6%까지 올라섰다.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춰 이번 신학기 행사에서 인기 아동 브랜드 팝업을 대폭 확대하고, 구매 혜택 역시 강화한다.신세계는 최근 독특한 디자인과 세계관, SNS 친화적인 요소를 앞세운 아동 브랜드들이 MZ세대 부모를 중심으로 빠르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점포별로 인기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하고, 신학기 시즌 한정 상품과 단독 구성 제품을 선보인다.강남점 10층에서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르디메크르디’의 아동 라인인 ‘마르디메크르디 레쁘띠’ 팝업, 8층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참여하는 신학기 백팩 팝업을 연다.센텀시티점 6층에서는 SNS 팔로워 1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아동 니트 브랜드 ‘메론스위치’, 대구점 7층에서는 인기 주니어 패션 브랜드 ‘스쿨더키퍼스’ 팝업을 지역 상권 최초로 선보인다.구매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신세계백화점 앱(APP) 푸시 알림 수신 고객에게는 아동 브랜드 매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5천원 금액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또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명품, 패션, 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를 신백 리워드로 돌려준다.신학기 맞이 인기 브랜드 상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틀그라운드 ‘룰라비 스프링 플라워 스쿨백 세트’(26만 6000원), 캉골키즈 ‘조세 백팩 세트’(20만 9000원), 뉴발란스키즈 ‘2010 시리즈’ 운동화(14만 9000원), 토박스 ‘다이노솔즈 데저트 스피노’ 운동화(7만 9000원) 등이 있다.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저출생으로 자녀 수는 줄었지만, 한 명의 자녀에게 더 좋은 것을 해주려는 소비 성향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뉴 챕터, 뉴 룩 페어’를 통해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상품과 혜택을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