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수요 변화에 따라 수험 트렌드 재편2030, 실무 활용도 높은 자격증 선호 … 4050는 기술 자격 중심"수험과 실무 잇는 교육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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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이 자격증 신규 수강 등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산업 정책 변화와 고용 수요에 따라 자격증 시장이 안전·환경·전기 분야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안전 분야는 매출 규모 기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산업안전기사와 건설안전기사를 포함한 안전 직군 자격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의 안전 관리 인력 수요가 늘어나며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했다.성장률 측면에서는 환경 분야가 두드러졌다. 대기환경기사와 수질환경기사는 전년 대비 신규 등록률이 59% 증가하며 전체 자격증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탄소중립 정책과 ESG 경영 확산에 따른 환경 전문 인력 수요 증가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전기 분야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전기기사는 여성 수험생 선호 자격증 상위 3위에 처음 진입했다. 기존 사무·관리 중심 자격증에서 기술 자격증으로 선택 폭이 확대되며, 여성의 기술직 진출이 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세대별로는 2030세대가 재경관리사 등 실무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을, 4050세대는 전기기사 등 기술 자격증을 중심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했다.젊은 층은 직무 경쟁력 강화, 중장년층은 기존 경력을 활용한 영역 확장을 중시하는 흐름이 반영됐다.에듀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수요 변화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통해 수험과 실무를 잇는 교육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