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학생 방문단, 나란다대·가우담붓다대 찾아 교류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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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나란다대학에 방문한 동국대학교 방문단이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국대
동국대학교는 지난달 20~30일 교직원과 학생 등 52명 규모의 방문단을 파견해 인도 북부의 나란다대학교(Nalanda University), 가우담붓다대학교(Gautam Buddha University)와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동국대가 건학120주년을 맞아 인도 문화 교류활동과 학술탐방을 추진하며 성사됐다.방문단은 먼저 지난달 23일 인도 북동부 비하르(Bihar)주 라즈기르(Rajgir)에 있는 나란다대학에 방문했다. 나란다대학은 세계 최초의 불교종합대학으로 평가받는 고대 나란다대학(기원후 5세기경 설립)을 계승한 공립대학이다. 이날 방문단은 나란다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출신 국가의 언어로 불경독송을 하며 교류 활동을 펼쳤다. -
- ▲ 인도 가우담붓다대학에 방문한 동국대 방문단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동국대
방문단은 29일에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주 그레이터 노이다(Greater Noida)에 위치한 가우담붓다대학을 찾았다. 가우탐붓다대학은 불교대학을 두고 있는 종합대학이다. 지난 2022년 11월 동국대 불교대학·불교문화연구원과 각각 학술교류 MOU를 맺은 바 있다. 가우탐붓다대학은 인도인들의 한국문화(K-Culture) 관심 증가에 따라 자체적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추후 동국대와 구체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방문단은 이날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이성호 대사와 면담하고 인도 현지 학교에서의 봉사활동 등 경험과 소회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선 한국-인도 우호 증진에 교육 분야 교류활동이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문화 교류 활동 등을 통한 실질적인 국제협력·지원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
- ▲ 동국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윤재웅 총장.ⓒ동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