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폴란드향 1차 계약을 체결한 지 3년만에 전량 인도를 완료하며 납기 우수성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한상윤 한화에어로 IR 담당 전무는 “4분기 폴란드향 물량은 K9 자주포 26문과 천무 발사대 30대가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라며 “K9 1차 실행 계약을 체결한 지 3년 만에 212문 전량 인도를 완료했고, 2차 실행 계약 물량 6문 또한 인도되며 당사의 납기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말했다.이어 “K9 1차 실행 계약의 주요 장비 납품은 완료됐지만, 부수 품목 납품과 후속 지원은 2028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화에어로 측은 2026년 폴란드향 물량으로 K9 자주포 30문 이상, 천무 발사대 40대 이상이 인도될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호주 K9 사업의 공급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이집트 K9의 경우 총 양산 물량의 약 40~50% 수준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지상 방산 부문은 매년 증가하는 견조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