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고용 효과 3만5000명공급사 통한 간접 기여 및 유발 효과로 연쇄적 부가가치 창출‘한국의 맛’ 등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
-
-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가 분석한 한국맥도날드의 경제적 파급효과 인포그래픽ⓒ맥도날드
맥도날드가 2024년 한 해 동안 한국 내 비즈니스를 통해 한국 GDP에 약 1조5700억원에 달하는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간 고용 창출 효과는 3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맥도날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회경제적 가치 주요 항목의 수치를 13일 공개했다.해당 조사는 글로벌 경제 분석 기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가 수행했으며,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및 중동, 북아프리카 및 북유럽 지역 21개 국가가 참여했다.1월 발간된 최종 보고서에 기반해 국가 별 순차적으로 결과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조사를 위해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한국에서 이뤄진 한국맥도날드의 고용, 원재료 구매, 사회 공헌 내역에 대한 폭 넓은 연구를 작년 하반기에 진행했다.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주요 지표를 각각 ▲국내 매장 운영에 따른 ‘직접 기여’ ▲국내 공급업체와의 거래를 통한 ‘간접 기여’ ▲임직원 및 협력사 종사자의 소득이 소비로 이어지며 발생하는 ‘유발 효과’ 등 세 가지 항목으로 나눠 분석했다.먼저 맥도날드의 연간 국내 GDP 기여 금액은 1조5700억원으로, 이 중 직접 기여분이 4840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간접 기여는 6780억원, 유발 효과는 4090억원에 달했다.맥도날드의 사업 활동이 식자재, 물류,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으로 연결되며 한국 경제 전반에 연쇄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고용 측면에서도 한국맥도날드는 1만9900명의 직접 고용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간접고용과 파급 효과까지 포함해 총 3만5300개의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과 여성 인재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맥도날드 전체 임직원의 52%가 15~24세 청년층인 것이 대표적이다.이와 더불어, 여성 직원의 비중이 57%를 기록했으며, 관리자급 이상으로 한정할 경우에도 해당 수치가 45%에 달한다.직원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한국맥도날드는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에 2만7000시간을 투자했다.국내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 분야도 눈에 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맥도날드가 한국에 위치한 공급망에 연간 집행한 비용이 8000억원을 상회한다고 분석했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메뉴 원재료 중 국내 협력사를 통해 소싱하는 비중이 70%에 달한다”고 전했다.옥스포드 이코노믹스 스테판 포어맨 이사는 “이번 연구는 일자리 창출, 프랜차이즈 운영, 그리고 지역 공급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맥도날드가 한국 전역의 지역 비즈니스와 지역사회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