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예방활동 집중 추진 … 기관 간 협력·연계방안 논의
  • ▲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뉴시스
    ▲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인 '산불 조심 주간'을 앞두고 관계기관 산불예방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기관 산불예방 활동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산불 예방활동을 산불조심 주간에 맞춰 보다 효과적으로 집중 추진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농식품부 차원에서 필요한 조정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농촌진흥청과 시·군이 추진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운영계획', 산림청의 '산불조심 주간 대응 및 산불예방 관리체계', 농협중앙회와 산림조합중앙회의 '농업인 대상 홍보 및 현장지원 계획' 등 기관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산불조심 주간동안 집중 추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불 예방성과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관계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농식품부가 중심이 돼 적극 조정하고, 각 기관의 산불 예방 활동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