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3년간 사업비 3.3억원 지원받아기초학문 중심 교양교육 강화·융합적 사고력 함양장광수 총장 "글로벌 창의융합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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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도 교양교육 혁신모델 시범사업 선정 기념행사에서 장광수 총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안양대
안양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추진하는 '2026년도 교양교육 혁신모델 시범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안양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총 3억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교양기초교육원의 전문 컨설팅을 토대로 교양교육체제 전반에 걸친 구조적 혁신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이날 안양대는 교무회의실에서 교무처와 아리교양대학 기초교육센터, 융합자유전공센터 등이 참여하는 '교양교육혁신 대책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안양대는 학생 전공 자율선택권 확대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교양연계 기초학문을 토대로 한 마이크로디그리(소단위 학위과정)를 체계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디그리는 전공의 벽을 허물고 인문·사회 등 기초학문부터 첨단 산업 기술까지 유기적으로 결합한 소단위 모듈형 이수체계다. 학생이 자신의 관심과 진로에 따라 자유롭게 학습 경로를 설계할 수 있게 지원한다.안양대는 이를 위해 기초학문 중심의 교양교육을 강화하고 인간중심의 융합적 사고력과 시민성 함양, 학제 간 연결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이와 함께 AI 기술 이해와 인문·사회학적 통찰을 균형 있게 결합한 AI 리터러시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AI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융·복합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장광수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그간 안양대가 축적해 온 교양교육의 질적 성과와 융합형 인재 양성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학생의 전공 자율선택권을 보장하는 교양교육혁신모델 체계를 구축하고, 기초학문 기반의 교양교육과 AI 리터러시 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AI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