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고사장 마련 … 중증장애인 2명 자택서 '찾아가는 시험서비스'
  • ▲ 2025년도 제2회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고사장에서 대기하고 있다.ⓒ뉴시스
    ▲ 2025년도 제2회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고사장에서 대기하고 있다.ⓒ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4일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09명, 중졸 972명, 고졸 3573명 등 총 4954명이 지원했다. 장애인 지원자 43명과 재소자 38명이 포함됐다.

    고사장은 시내 총 12개소에 마련됐다. 초졸 검정고시는 용강중(1개교), 중졸은 창동중·신도림중(2개교), 고졸은 가재울중·광희중·원묵중·신천중·구암중·목운중(6개교)에서 각각 치러진다.

    남부교도소에도 별도 고사장을 설치하고,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지원자 2명을 위해선 자택에서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한다.

    지원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지원자는 검정 볼펜, 중·고졸 지원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 오전 8시40분까지 고사장에 들어가야 한다.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신분증과 원서접수 때 냈던 것과 같은 사진(1매)을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고사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고사장에는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를 소지하면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므로 유념해야 한다.

    합격 여부는 다음 달 8일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합격률(1·2회 평균)은 초졸 94.8%, 중졸 88.5%, 고졸 87.1%였다.
  • ▲ 서울시교육청.ⓒ서울교육청
    ▲ 서울시교육청.ⓒ서울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