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캠퍼스 10개 기관 공동 운영, 부산 금융인재 양성 강화10년간 장학금 19.8억·자립청년 오피스텔 15채 지원지역기금 10억 출연·수수료 감면 26억, 재난성금도 2억원 집행
  • ▲ ⓒ예탁결제원
    ▲ ⓒ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KSD)이 부산지역 대학생 취업역량 지원부터 재난구호 성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원은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프로그램 'KSD 금융 · 증권 오픈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부산 금융중심지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으로 통합 진행해 한국은행 · 한국거래소 · 자산관리공사 등 부산 소재 10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장학금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예탁원은 2022년 3월 부산시와 '부산혁신도시 지역상생을 위한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 소재 대학의 IT · 상경 분야 학생에게 10년간 총 19억8000만원(연간 1억9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생활장학금 장학생 460명을 선발하고 취업장려금은 27명에게 지급했다.

    보호종료 5년 이내 만 18~22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도 진행 중이다. 

    예탁원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오피스텔 15채 지원과 경제교육 등 종합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금 출연에도 참여하고 있다. 

    예탁원 등 부산 소재 9개 기관이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의 누적 출연액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86억8000만원에 달한다. 이 중 예탁원은 8년간 총 10억1000만원을 출연했으며, 2025년에는 1억3000만원을 냈다.

    사회적기업과 창업·중소기업 지원도 주요 활동이다. 

    예탁원은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 지정 일자리으뜸기업과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증권대행·발행등록·전자투표 등 7개 서비스의 수수료를 감면하고 있다. 

    2018년 11월부터 2025년 12월 말까지 누적 감면액은 약 26억6700만원이다. 2021년에는 부산 · 울산 · 경남 지자체, 한국성장금융,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함께 'KSD 혁신창업-스케일업 지원 펀드'를 공동 조성해 혁신·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돕고 있다. 운용기간은 10년이다.

    이 밖에 지역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2023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한 데 이어, 2024년부터는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 2025년에는 경상도 산불 피해 구호 성금 1억원과 집중호우 수해 구호 성금 1억원을 각각 기부했다. 2025년 연말에는 6개 부대 국군장병을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