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주민 생활 안정 및 인프라 복구 위해 기부금 직접 전달추가 긴급 구호 물품 선박 수송 준비 중이랜드파크 사이판 3개 호텔·리조트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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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가 지난 10여 년간 함께 성장해 온 사이판 피해 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랜드파크는 재단법인 이랜드재단과 손잡고 슈퍼 태풍 ‘실라코’로 피해를 입은 북마리아나 제도(CNMI) 사이판 긴급 복구에 총 약 3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11년 사이판에 진출한 이랜드파크는 사이판에서 현장에서 지역 인재 채용을 포함한 공공물시설 설치,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해온 바 있다.이랜드파크 관계자는 "기존에 유기적으로 소통을 해온 만큼 태풍 피해에 대한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 싶어 재단과 협의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전체 3억5000만원 중 10만 달러는 현금으로 기부하고, 나머지 한화 약 2억원은 긴급 구호 물품으로 구성해 현지에 전달한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전액 북마리아나 제도 정부에 기탁되어 주민 구호 활동과 피해 지역의 인프라 재건에 즉각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랜드파크는 식료품 및 생필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약 2억 원 상당의 추가 긴급 구호 물품을 선박을 통해 지원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현지 시간으로 21일오전 8시에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와 데이비드 M. 아파탕(David M. Apatang) 북마리아나 제도 주지사를 비롯해 켄싱턴호텔 사이판 총지배인, CHCC(종합병원) 대표, 공중 보건 책임자 등 현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태풍 ‘실라코’는 지난 14~15일 북마리아나 제도를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로 가옥 파손 및 대규모 정전·단수 사태를 야기했다.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는 “사이판은 이랜드파크가 지난 10여 년간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터전으로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랜드재단은 국내에서도 취약계층 지원 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재단법인 이랜드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은 지난해 12월 사회적 가치 유통 플랫폼인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해당 협약에 따라 이랜드재단은 기빙플러스의 취약계층 자립 지원 취지에 공감해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한다.기빙플러스는 이와 별도로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의 급식소 전체 공간을 제공하고, 매월 약 350끼 상당의 식사비를 지원한다.또 이랜드복지재단은 지난해 12월 ‘제4회 미래 SW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미래 SW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은 소프트웨어 개발, 코딩, 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 온 협력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