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전력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 출시전자 잉크 패널 기술 활용, 에너지 소비 현저히 낮아LG전자 TV 및 사이니지 운영체제 webOS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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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가 종이 포스터 질감을 초(超)저전력으로 구현하는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를 출시했다.ⓒLG전자
LG전자가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인 초저전력 상업용 디스플레이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를 출시하며 B2B 사이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LG전자가 얇고 오래가는 초(超)저전력 디스플레이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LG E-paper Display)'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초 국내를 시작으로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를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는 종이 포스터와 비슷한 질감을 재현하면서 전력 공급 없이도 화면을 유지할 수 있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다. 전하를 띈 색 입자들을 전기장에 따라 이동 및 고정시켜 이미지를 표시하는 전자 잉크 패널 기술을 활용한다. 디스플레이의 이미지를 변경할 때에도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와 비교해 에너지 소비량이 현저히 낮다는 장점이 있어 매장 메뉴, 프로모션 안내 등 다양한 상업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해당 디스플레이는 32형 사이즈에 QHD(2,560x1,440) 해상도와 16:9 화면비를 지원한다. 반사형 디스플레이로 넓은 시야각(180X180)을 제공하며 자체 광원이 없어 시청하기 편안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표시한다. 또 이페이퍼 디스플레이의 색 재현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화질 개선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적용, 자연스럽고 생생한 색감을 재현한다.특히 72Wh의 대용량 배터리와 초저전력 시스템온칩(SoC)을 탑재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충전기를 사용해 제품 전원을 종료한 후 충전할 시 약 3시간이면 완전히 충전 가능하다. 후면에 마그네틱 방식의 보조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무선 충전도 지원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또 사용자가 지정한 콘텐츠 전환 일정에 따라 전원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파워 매니지먼트(Power Management)’ 기능도 지원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콘텐츠 전환이 필요할 때에만 자동으로 전원을 켬으로써 배터리 사용량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LG전자의 사이니지 운영 솔루션인 'LG 슈퍼사인(SuperSign) CMS'와 연동해 최적화된 운영 환경을 구현하면 화면 전환 주기에 따라 장기 구동이 가능해 배터리 충전주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디자인도 또 하나의 특장점이다.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가 없어 종이처럼 얇은 초슬림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과도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17.8㎜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가장 얇은 부분은 8.6㎜에 불과하다. 내장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는 3.1㎏으로 손쉽게 실내에 설치할 수 있다.해당 제품은 LG전자의 TV 및 사이니지 운영체제인 webOS가 탑재되어 있어 원격으로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다.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에는 B2B 사이니지에 최적화된 webOS 버전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웹 브라우저에서 접근 가능한 LG전자의 사이니지 솔루션을 통해 손쉽게 제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설정을 바꾸거나 콘텐츠를 교체할 수 있다.민동선 LG전자 MS사업본부 ID사업부장은 "초경량, 초슬림 디자인에 획기적인 초저전력 기술이 더해진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는 B2B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