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유지된 비과세, 축소 추진 … 상호금융, '대규모 자금 이탈' 비상

    정부가 상호금융 예·적금 비과세 혜택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금 유출로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5년도 세제 개편안'에는 상호금융 비과세 혜택

    2025-08-11 박정연 기자
  • 5대 은행 신용대출, 한주 새 1조↑… 공모주 열기와 규제 회피 '이중 자극'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이 단 1주일 만에 1조원 넘게 급증했다. 정부의 6.27 부동산 규제 강화로 차주들이 대체 자금 조달 수단을 찾는 가운데, 공모주 청약 열기와 단기 자금 수요가 맞물리며 신용대출로 수요가 몰린 결과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시중

    2025-08-11 곽예지 기자
  • "통장 발급부터 투자까지"… 신한금융,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그룹사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금융의 기본 개념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08-11 신희강 기자
  • N-경제포커스

    수십조 이자 장사, 비정규직 16% 늘린 은행 … 노란봉투법 앞 '노사 충돌 뇌관'

    노란봉투법이 이르면 8월 국회 문턱을 넘을 전망이다. 법이 시행되면 간접고용·특수고용 노동자의 단체교섭권이 확대되고 원청의 사용자 책임이 강화된다.매년 수십조 원의 이자 이익을 챙기면서도 정규직을 줄이고 비정규직을 늘려온 은행권은 '풍전등화' 위기에 놓였다. 노사 충돌

    2025-08-11 신희강 기자
  • 위기의 지방은행①

    연체율 경고등 켜진 부산은행, 기업금융 확장 … '성장-부실' 사이 불안한 줄타기

    부산은행이 상반기 연체율 급등과 자산건전성 악화라는 이중 리스크에 직면했다. 지역 경기 둔화와 함께 대기업에서까지 연체가 발생하며 경고등이 켜졌다. 하반기엔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피하기 위해 기업금융 중심으로 영업을 전환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이미 악화된 지표가 발목을 잡

    2025-08-11 이나리 기자
  • "장롱 속 금(金), 보관·운용·처분까지 한 번에" … 하나은행, '금 실물 운용 신탁' 출시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며 운용을 통해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하나골드신탁(운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금은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을 통해 국민적 신뢰를 얻은 대표 안전자산이다. 하나은행은 이 정신을 계승

    2025-08-11 이나리 기자
  • 긴급진단-트럼프의 '연준 셔플'에 담긴 뜻

    '관세 전쟁' 이어 … 트럼프發 '환율 전쟁' 빨라지나

    트럼프발(發) 관세전쟁 다음은 환율전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 약한 달러'를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가운데 최근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의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 지명이 트럼프 행정부의 약

    2025-08-10 김민아 기자
  • 6·27대책 난기류

    집값 오름세 이어 가계 대출도 1주일새 2조 급증 … '추가 금융대책' 나와야 할 판

    8월 들어 불과 한 주만에 가계대출이 약 2조원 가까이 뛰면서 은행들이 추가 대출 규제 방안을 내놓고 있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7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60조8845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말(758조9

    2025-08-10 남수지 기자
  • 수익 찾아 떠난 K금융-②

    진옥동 용병술 통했다 … 신한은행, 글로벌 리딩뱅크 굳건

    한국 금융 산업의 무게중심이 국경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 고금리·고물가·지정학 리스크 속에서도 4대 은행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북미 등지에서 뚜렷한 성적표를 내기 시작했다. 이자 장사에 기대지 않고 각자의 방식으로 '현지화'와 '디지털화'를 통해 영토를 넓혀나

    2025-08-10 신희강 기자
  • 여행은 '여권+보험'이 기본 … 여행자보험, 3년 새 19배 폭증

    여행자보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이어진 가입 증가세는 3분기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특히 해외여행을 떠나는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예상치 못한 사고나 돌발 상황에 대비하려는 수요가 확대되면서 여행자보험이 여권 못지않은

    2025-08-10 박정연 기자
  •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누적 공급액 4조원 육박 … "중·저신용자 비중 64%"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대출 서비스 출시 약 3년 만에 누적 공급액 4조원에 육박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2년 11월 바쁜 사장님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한 개인사업자 뱅킹을 출시한 이후 다양한 사업자 전용 대출 상품과 편의 서비스를 선보이

    2025-08-08 곽예지 기자
  • 삼성화재, 2025년 블루리본 컨설턴트 579명 배출 … "업계 최다"

    삼성화재가 올해 손해보험협회가 선정한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자사 소속 설계사 579명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 1814명 중 3분의 1인 약 32%가 삼성화재 소속으로 손해보험업계 최다 인원이다.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 계약관리와

    2025-08-08 박정연 기자
  • "청년농업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 농협-한농대, '농산업 밸류체인 과정' 눈길

    농협중앙회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는 ‘농산업 밸류체인 과정’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4박 5일 과정으로 진행됐다.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들에게 농업 경영과 유통, 마케팅, 금융

    2025-08-08 신희강 기자
  • 토스뱅크, '하루 1분 뇌 운동' 신규 게임 출시 … "시니어 맞춤 금융 콘텐츠 제공"

    토스뱅크는 고객의 뇌 건강 루틴 형성을 돕는 ‘하루 1분 뇌 운동’ 서비스에 시니어 선호도가 높은 ‘낱말 퀴즈’ 기반 추리력 게임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하루 1분 뇌 운동은 지난 6월23일 출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누적 참여자 수 65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중

    2025-08-08 곽예지 기자
  • 토스까지 뛰어들었다 … 인뱅 3사 스테이블코인 경쟁 본격화

    국내 인터넷전문은행(인뱅) 3사가 일제히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흐름에 맞춰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면서 디지털자산 선점 경쟁에 본격 돌입한 양상이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금융 계열사

    2025-08-08 곽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