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요한 사람 뽑는 인뱅 vs 뽑아놓고 배치하는 시중은행 … 인재 채용에서도 신·구 차이

    주요 은행권의 상반기 공개채용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기성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 간의 인재 선발 방식 차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직무를 세분화해 이른바 '핀셋 채용'에 나서는 인터넷은행과 달리, 시중은행은 여전히 구체적인 설명 없이 직무를 뭉뚱그려 대규모

    2026-03-20 윤세라 기자
  • N-경제포커스

    농협 비리 핑계로 밥그릇 싸움하는 공무원들 … 금융지주 ‘이중 감독’ 논란 확산

    농협 개혁을 둘러싼 정부 움직임이 '부처 밥그릇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금융지주까지 감독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금융당국과의 충돌이 가시화됐다. 구조 개편은 뒷전으로 밀리고, 권한 확대 경쟁만 부각되며 개혁의 방향성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

    2026-03-20 신희강 기자
  • 우리금융F&I, 'NPL 명가' 재건 가속도 … 추격 그룹 선두 '우뚝'

    고금리와 경기 둔화가 맞물리며 부실채권(NPL)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대신F&I와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양강 구도를 형성한 상황에서 우리금융F&I가 공격적인 매입과 조달 경쟁력을 앞세워 추격 그룹의 선두로 부상하고 있다. 20일 투자

    2026-03-20 정혜영 기자
  • 토스뱅크, 전 직군 대규모 채용 … 60여개 포지션 모집

    토스뱅크는 2026년 전 직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수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토스뱅크 채용 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상품 기획·디자인 △사업 △엔지니어링 △데이터 △보안 △경영지원 등으로, 전 직무에 걸쳐 약 60

    2026-03-20 곽예지 기자
  • 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6% …중기 연체율 1% 육박

    1월 말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가계와 기업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1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6%로 전월 말 보다

    2026-03-20 윤세라 기자
  • 저축은행, 대손비용 축소로 흑자 전환 … 상호금융은 '이자 감소' 직격탄

    지난해 저축은행업계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조합 순이익은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5년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4173억원으로 집계됐다.

    2026-03-20 김보연 기자
  • "빗썸 사태 막아라" … 금감원, 전산 사고 시 '영업정지' 추진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전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영업정지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디지털자산기본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국회에 건의했다.19일 국회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디지털자산기본법 도입과 관련해 금융사고 예방 및 감독·조사체계 강화를 위한 건의사항

    2026-03-19 정혜영 기자
  • [단독] 금감원, 시중은행에 기업대출 용도 전수조사 지시 … 10년치까지 점검

    금융감독원이 주요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기업고객 대출 용도에 대한 전수조사를 전격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사업자대출을 악용한 부동산 투기 세력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경고한 이후 나온 조치로 해석된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주요 시중은

    2026-03-19 윤세라 기자
  • 카드사 순익 줄고 비카드는 급증 … 여전사 실적 '양극화'

    지난해 카드사의 수익성은 악화했지만, 할부금융사와 리스사 등 비카드 여신전문금융회사 실적은 크게 증가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업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3602억원으로 전년(2조5910억원) 대비 2308억원(8.9%) 감소했다.&

    2026-03-19 김보연 기자
  • 중동 '에너지 전쟁'에 유가 급등 … 환율 1500원대 마감 '17년 만'

    중동 지역에서 주요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공습이 이어지며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서 마감했다.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17년 만이다.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2026-03-19 곽예지 기자
  • 은행권, 주 4.9일제 '조기퇴근' 확산 … 1시간 줄였지만 효과는 미지수

    은행권 전반으로 금요일 조기퇴근을 골자로 한 '주 4.9일 근무제'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IBK기업은행·KB국민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까지 가세하면서 주요 시중은행 대부분이 근무시간 단축 체제로 전환하는 분위기지만, 실제 효과를 둘러싼 논란도 동시에 커지고 있

    2026-03-19 신희강 기자
  • 강승준 신보 이사장, 중동지역 수출기업 현장 방문 … 취임 후 첫 행보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지난 18일 중동상황 등 대내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대금 회수 지연 등

    2026-03-19 곽예지 기자
  • KB국민은행, 사회적기업에 최대 2.5%p 금리 지원

    KB국민은행은 19일부터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 또는

    2026-03-19 윤세라 기자
  • 가상자산 '증권 꼬리표' 뗐다 … 기관 자금 문 활짝

    미국 연방 금융당국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을 증권이 아닌 '디지털 상품'으로 최종 정의하며 수년간 시장을 옥죄었던 규제 논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금융권은 그간 '증권성 논란'으로 망설였던 장벽을 넘어 본격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진입할 길이 열리게 됐다.미 증

    2026-03-19 정혜영 기자
  • 수수료 막히고 이자비용 폭등 … 카드사, '회원 데이터'로 새 먹거리 찾는다

    가맹점 수수료 규제와 조달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카드사들이 데이터 사업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자체 시스템 수출과 기업 신용평가 사업 진출을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6대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하나

    2026-03-19 김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