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저축은행, 신입·경력 채용… 28일까지 접수

    JT저축은행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모집 부문은 금융 일반사무직으로 ▲기업금융 ▲기업심사 ▲데이터 ▲리테일 ▲경영관리 ▲리스크 관리 ▲총무 등으로 접수기한은 28일까지다. 지원자는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졸업예정자로 최

    2023-05-15 박지수 기자
  • 하늘에서 떨어진 '김남국 코인'?… "공수처 즉각 나서야"

    이른바 '김남국 코인'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수십억원대 코인 투자 논란의 당사자인 김 의원은 그간 수차례에 걸쳐 "하늘에서 떨어진 돈, 굴러 들어온 돈은 하나도 없다"고 해명했다.하지만 에어드롭(air drop) 형식의 가상자산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2023-05-15 최유경 기자
  • '개인 간 카드거래' 허용… "규제개선 혜택 골고루"

    그동안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제한적으로 허용해 왔던 '개인 간 신용카드 거래'가 합법화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규제 개선의 혜택이 빅테크 기업에 집중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제8차 회의에서 한국NFC가 신청한

    2023-05-15 박지수 기자
  • 이복현 입국, 김소영 출국… 이번엔 부행장들 수행

    동남아 3개국을 다녀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 이어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중앙아시아 출장길에 오른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 금융사들을 지원하는 금융당국 수장들의 발걸음이 바빠 보인다.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2023-05-15 안종현·이나리 기자
  • 대출↑, 예금↓… 은행권 '저원가성예금' 확보 고심

    금리하락 영향으로 가계대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신 잔액은 줄고 있어 은행들이 고민에 빠졌다.1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 3월 신규 가계대출 취급액은 약 18조 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9조 9000억원)

    2023-05-15 정재혁 기자
  • 저축은행, 1분기 금리 상승에 중금리 대출 40% 감소

    저축은행들의 중금리 대출 공급 규모가 올해 들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대출 이자율이 높아지면서 서민들이 저축은행에서도 돈을 빌리기가 어려워진 것으로 분석된다.14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신용점수가 601~700점인 대출자가 올해 1분기 민간 중금리 대출을

    2023-05-14 편집국
  • 케이뱅크, 1분기 순익 104억… 전년比 57.5% 줄어

    케이뱅크가 올 1분기 104억원의 잠정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5% 감소한 수치다.12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자이익은 고객과 여·수신이 모두 확대돼 작년 1분기 824억원에서 올 1분기 1029억원으로 24.9% 늘었다. 케이뱅크의

    2023-05-12 최유경 기자
  • 판관비를 카뱅에 맞추라고… 은행원들 뿔났다

    정부의 예대마진 축소 및 충당금 적립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행들이 '비용절감'에 나섰다.일부 은행의 경우 영업이익경비율(CIR) 목표치를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로 설정하자 직원들 사이에선 "시중은행이 인터넷은행과 비교대상이냐"며 볼멘소리가 나온다.12일 은

    2023-05-12 정재혁 기자
  • 애큐온저축銀, 김정수 신임 대표이사 취임

    애큐온저축은행이 주주총회를 거쳐 김정수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하고 12일 취임식을 진행했다.신임 김 대표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신한카드에서 미래사업본부장, 디지털사업본부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

    2023-05-12 박지수 기자
  • "업비트는 신고했고 빗썸은 안했다?"… '김남국 코인' 거래소에 불똥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80억원대 '코인 논란'이 게이트로 비화되고 있다.김 의원의 '의심' 가상자산 거래를 처음 탐지한 건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로 알려졌다. 업비트는 지난해 초 김 의원의 지갑에서 위믹스(WEMIX) 80만개가 오고간 것을 의심

    2023-05-12 최유경 기자
  • 저축銀 다시 예금금리 인상… 최고 4.5%

    저축은행이 자금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연이어 수신금리를 올리는 모습이다.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12일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3.93%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1일(3.79%)에 비해 0.14%포인트 오른 수치다.

    2023-05-12 박지수 기자
  • "2040년 재생에너지 100% 전환"… 신한금융 'RE100' 가입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전 그룹사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에 가입했다고 밝혔다.'RE100'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전환 캠페인으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400여개

    2023-05-12 정재혁 기자
  • 인도네시아 인재 발굴… '하나금융 청년 IT 아카데미' 출범

    하나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글로벌 IT 인재 육성에 나선다.시작은 '하나금융 청년 IT 아카데미' 출범식으로 11일 첫발을 뗐다.아카데미에는 인도네시아 유수의 대학인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반둥공과대학의 IT 관련 전공학생들이 대거 참가했다고 12일 은행측은 밝혔

    2023-05-12 정재혁 기자
  • 함구령에 모두 쉬쉬… 우리은행장 '깜깜이 검증'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가 8주째 소리없이 이어지고 있다. 철저히 실력만을 평가한다는 취지지만, 일말의 하마평조차 허용되지 않는 분위기 속에 깜깜이 검증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오는 25~26일 이사회 기간을 앞두

    2023-05-12 안종현 기자
  •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정무위 통과

    1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를 규제하고 이용자를 보호하는 내용의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안'이 의결됐다. 이후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이르면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발

    2023-05-11 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