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보, 화재피해 가정에 격려금… "일상 복귀 지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서울시 화재피해 가정을 추가 지원하는 '지속돌봄 사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한화손보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4번째로 진행하는 지속돌봄 사업은 화재 피해를 입어 지원했던 기초수급 생활자 중 경제적 형편이 어

    2023-01-20 정재혁 기자
  • 설 명절 먹거리, 난방비 지원… 보험업계, 소외 이웃에 '온정'

    보험업계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지난 17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중증 장애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설날 명절음식을 기부했다.MG손보는 거동이 어려운

    2023-01-20 정재혁 기자
  • 6%→5%→4%… 저축은행 예금금리 가파른 하락세

    고공행진하던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섰다.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 포털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79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12개월 기준 5.04%인 것으로 나타났다. 24개월, 36개월 금리는 각각 4.42%, 4.37%로 집계됐다.한 달 전까지

    2023-01-20 박지수 기자
  • '車사고' 귀성 전날에 가장 많이 발생… 평일 대비 14.3%↑

    설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피해자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시간대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집중됐으며 원인으로는 졸음운전이 꼽혔다.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3개년(2020년~2022년) 설 연휴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3

    2023-01-20 정재혁 기자
  • 생산자물가 두달째 하락… 12월 0.3%↓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물가 선행 지표로 꼽히는 생산자물가가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차츰 둔화될 전망이다. 20일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19.96으로 전월 대비

    2023-01-20 최유경 기자
  • 최고 年 4.7%…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금리 0.3%p 인상

    카카오뱅크가 자유적금 기본 금리를 최대 0.3%p 인상한다. 변경된 금리는 오는 20일 신규 가입부터 적용된다.자유적금 가입 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이며 금리는 연 3.7%에서 최고 연 4.7%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지켜야 하는 납입일이나, 납입횟수 제한 없이 탄

    2023-01-19 박지수 기자
  • 부산·경남은행장 바뀔까… 빈대인 BNK 차기 회장, 선택 주목

    차기 BNK금융 회장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BNK금융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부산은행 등 주요 자회사 CEO 임기가 3월 말인 만큼 빈 내정자는 임시 집무실을 꾸려 업무 파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9일 BN

    2023-01-19 최유경 기자
  • 재난보험 강화… 정지원 손보협회장 "新위험 선제적 대응 필요"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이 최근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관심이 높아진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 정비와 보장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정지원 회장은 19일 진행된 신년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밀집 인파사고 등 예상하기 어려운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3-01-19 정재혁 기자
  • BNK금융 새 회장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화합형 리더"

    자산규모 160조원에 달하는 BNK금융그룹의 새 회장으로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이 낙됐다.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뒤 부산은행장을 끝으로 물러났으나 2년 만에 다시 그룹 회장으로 복귀하게 됐다. 빈대인 회장 내정자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

    2023-01-19 최유경 기자
  • 2월엔 론칭하나… 애플페이 여전히 '감감'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단말기 보급 등 논란에 금융당국의 장고가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와 금융당국은 애플페이 출시를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다. 금융감독원의 약관 심사를 통과한 상태로 현재는 금융위원회의 검

    2023-01-19 박지수 기자
  • 은행 영업시간 내달 정상화… "실내마스크 해제 즉시"

    은행권이 코로나 이후 1시간 줄어든 영업시간 정상화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금융노조 역시 영업시간 정상화에 대의적으로 뜻을 같이하기로 하면서 30일 실내 마스크해제시 은행 영업시간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할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노사 간 영

    2023-01-19 이나리 기자
  • 이원덕? 박화재?… 우리금융, 내부출신 회장 기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물러나면서 차기 회장 선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손 회장 거취에 이목이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잠재 후보군들이 기지개를 펴는 분위기다.19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오는 27일 차기 회장 후보군을 2~

    2023-01-19 안종현 기자
  • 우리금융, 차기 회장 선출 레이스… 10명 경합

    우리금융지주 이사회 내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18일 차기 우리금융 회장 롱리스트 10인을 결정했다. 올해 3월말 임기가 끝나는 손태승 회장은 용퇴키로 하면서 이번 롱리스트에 빠지게 됐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이날 오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헤

    2023-01-18 이나리 기자
  • [금융위원회 인사] FIU 제도운영기획관 안창국外

    < 국장급 전보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기획관 안창국▲금융안정지원단장 최용호

    2023-01-18 박지수 기자
  • 손태승 용퇴에도 날선 반응… 당국 "소송은 새 회장이 결정해야"

    라임펀드 사태 책임을 두고 당국과 갈등을 겪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물러난다.손 회장은 18일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직전 입장문을 내고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고 최근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완전 민영화 가치를 바탕으로

    2023-01-18 안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