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업계, '데이터센터·에너지인프라' 시장 정조준 … 새 먹거리로 뜬다
국내 철강업계가 건설 경기 침체와 중국산 저가 철강재 공세라는 이중 악재 속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범용 건설용 강재 중심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 전력망, 에너지저장장치, 해상풍력 등
2026-04-27 주재용 기자 -
파두, 1분기 영업익 77억원 '흑자 전환' … 신규수주 1663억원 확보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향 양산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4월까지 신규수주만 1663억원을 확보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을 이미
2026-04-27 윤아름 기자 -
[단독] LG전자, 인도에 힘 더 싣는다 … 노이다에 1.4조 추가 투자
LG전자가 인도 노이다에 1조4000억원 규모의 공장 증설을 결정했다. 구광모 LG 그룹 회장이 대통령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인도·베트남 순방에 나선 가운데 LG전자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해 인도 법인 상장에 이어 현지 생산 능력
2026-04-27 윤아름 기자 -
삼성전자 노조 집회에 파운드리 생산 58% 감소 … “30조원 피해 위기”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대규모 집회 여파로 파운드리와 메모리 등 주요 생산라인의 가동률이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파업 돌입으로 인해 노조 리스크가 누적될 경우 파업으로 인한 손실은 수십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2026-04-26 김재홍 기자 -
高유가 저가항공사 집중타격에 美, 한국전 때 만든 법까지 바꾸기로 … 韓 LCC도 구제 받을까
미국 트럼프 정부가 경영난에 놓인 LCC(저비용항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전쟁 당시 제정된 법을 적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항공업계에서도 고유가, 고환율 여파로 위기에 놓이면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분위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파산
2026-04-26 김재홍 기자 -
지선 후보자들, 또다시 너도나도 '반도체 공장 유치' … 파업 해결도 바쁜 기업들 '발목'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에서 너도나도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실현 가능성이 없음에도 지역 민심을 자극하기 위한 공약이 남발되면서 파업 수습에 바쁜 삼성전자만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지방선거가 다가오면
2026-04-26 김재홍 기자 -
2026 베이징 모터쇼
韓中 완성차, 빅테크 인재 영입 붙붙었다 … 엔진보다 중요해진 '반도체 경쟁'
완성차 업체들이 빅테크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가 차량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통 OEM 업체들의 기존 개발방식과 조직운영이 가진 한계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화웨이 출신 자율주행·OS 인력을 집중적으로 영입하는 가운데 현
2026-04-26 베이징=김서연 기자 -
2026 베이징 모터쇼
현대차 무뇨스 "아이오닉 V, 中 시장 반등 계기" … '정주영 철학'까지 꺼낸 배수의 진
현대차는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오토차이나 2026에서 미디어테이블을 열고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중국 시장에서 반등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지 전략 모델 ‘아이오닉 V’를 공개했다.아이오닉 V는 BAIC(
2026-04-26 베이징=김서연 기자 -
항공업계, 조종사간 서열 싸움에 내부갈등 커진다 … 결국 처우 문제
국내 항공업계에서 ‘조종사 서열(시니어리티)’이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경우와 같이 양사 통합을 앞두고 있거나 에어인천-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와 같이 합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사례에서 갈등이 분출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
2026-04-26 김재홍 기자 -
2026 베이징 모터쇼
"현대차 긴장해" 지리차, 로보택시 '이바캡' 출격 … AI 풀스택 적용
지리자동차가 로보택시 ‘이바캡(Evacap)’을 공개하고 ‘AI 모빌리티 서비스’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로보택시 전용 차량 개발과 함께 자회사 플랫폼을 통한 직접 운영 모델을 결합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리차는 25일 2026 베이징 모터쇼
2026-04-25 베이징=김서연 기자 -
"자동차는 전자다" 2026 베이징 모터쇼
“5분 충전에 400km” … BYD, 충전 인프라 게임체인저로
BYD가 전기차 시장에서 충전 속도 중심 경쟁을 선언했다. 글로벌 주력 SUV ‘위안플러스’의 차체를 키우고 성능을 끌어올린 데 이어 ‘5분 충전’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며 전기차 사용 경험의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전략 의지를 강조했다.24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중심 순의
2026-04-25 베이징=김서연 기자 -
2026 베이징 모터쇼 르포
“더이상 싸서 타는 차 아냐” … 최첨단 기술력 뽐내는 中
“아직은 중국차가 예쁘거나 성능이 좋지 않은데 싸서 타는 차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나 지난 몇년 간 우리가 축적한 기술과 속도, 성과를 생각한다면 허무맹랑한 자신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국의 현대차는 진짜 긴장해야 할 겁니다.” 모터쇼 현장에서 만난 소
2026-04-25 베이징=김서연 기자 -
현대차그룹, 복정역 인근 AI 연구거점 세운다 … 8조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송파구 복정역 인근 복합개발 부지에 대규모 미래 연구거점을 조성한다. 약 8조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중심 연구시설을 구축하고, 기존 남양연구소 인력 일부를 이전 배치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인
2026-04-24 주재용 기자 -
효성티앤씨, 스판덱스 호조에 1분기 영업익 862억 … 전년比 11% 증가
효성티앤씨가 스판덱스를 중심으로 한 섬유사업과 무역 부문에서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이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티앤씨의 올해 1분기 매출은 2조942억원, 영업이익 862억원, 당기순이익 508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
2026-04-24 이보현 기자 -
㈜효성, 계열사 호조에 1분기 영업익 946억 … 전년比 15.6% ↑
㈜효성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중심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효성은 1분기 매출 5302억원, 영업이익 94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5.6% 증가했다. 효성그룹
2026-04-24 김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