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프타 대란에 LPG·비축유 등 플랜B도 한계 … 하루하루 '생존 사투'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재고가 고갈될 위기에 처했다. 업계가 대체 원료 투입 등 플랜B 가동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기술적 한계가 존재하고 정부의 비축유 방출 등 지원책 역시 석유화학사들의 수급난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

    2026-03-17 김수한 기자
  • [단독]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후공정 캐파 대폭 확대 … TCB → HCB 공정 승부수

    삼성전자가 충남 천안 사업장을 중심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 후공정 캐파(생산능력) 확대에 본격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본지 취재 결과 삼성전자는 천안 기준 TCB 공정 월231k(23만1000개), HCB 전체 합산 월19.5k(1만9500개) 수준

    2026-03-17 이나리 기자
  • 중복상장 규제에 발 묶인 HD현대로보틱스 IPO, HD현대 ‘아픈 손가락’ 되나

    금융당국이 중복상장 규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HD현대로보틱스의 기업공개(IPO)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 글로벌 제조 자동화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점인 만큼 투자 속도를 늦추기 어려운 상황에서 로봇 사업 투자 재원이 결국 지주사 HD현대의 재무 전략 문제로 넘어갈 수 있다

    2026-03-17 김서연 기자
  • LG전자, 네옴시티 백지화 우려에 … 수주 계획 차질 빚나

    LG전자가 네옴시티 전면 백지화 우려에도 사업 협력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네옴시티는 수년전부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돼 왔지만 LG전자는 수차례 HVAC(냉난방공조) 협력을 맺으며 사업을 밀어붙여왔다. 업계에서는 조단위 수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기존 전략

    2026-03-17 윤아름 기자
  • SK네트웍스, 중고폰 거래 자회사 ‘민팃’ 지분 90% 매각 … 거래금액 450억원

    SK네트웍스가 중고폰 거래 자회사 ‘민팃’ 지분의 90%를 매각한다. 이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의 기반을 갖춰나간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최근 민팃 지분 90%를 티앤케이 프라이빗에쿼티에 450억원의 금액에

    2026-03-17 김재홍 기자
  • 최태원 첫 GTC 참석 … SK하이닉스, 엔비디아와 'AI 메모리 동맹' 재확인

    SK그룹과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 기술을 공개하며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처음으로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빅테크들과 AI 협력 확대에 나선다.SK하이닉스는 16~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

    2026-03-17 윤아름 기자
  • 현대차·기아, 엔비디아 자율주행 기술 적용 … 레벨4까지 '함께 간다'

    현대차·기아가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확대한다.현대차·기아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분야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설루션 공동개발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품질·안전 철학에 기반해 SDV

    2026-03-17 주재용 기자
  • 젠슨 황, 더 강한 러브콜 "삼성전자, 엔비디아 LPU칩 제조"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회의 GTC 2026에서 삼성전자가 예상보다 더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가 기조연설 도중 삼성전자를 직접 언급하며 감사를 표한 데 이어, 삼성전자는 전시장에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과 서버용 메모리 모듈, SSD, 첨

    2026-03-17 이나리 기자
  • 한화 방산 계열, KAI 지분 4.99% 확보 … ‘한국형 록히드마틴’ 시동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5% 가까이 확보했다.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한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들은 KAI 주식 486만40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이는 상장주식수 기준 4.99%에 해당하며 이날 종가 기준 약 9299

    2026-03-16 이보현 기자
  • KAI, 방사청과 T-50 계열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 계약 … 1632억원 규모

    한국항공우주(KAI)가 방위사업청과 공지통신무전기(SATURN) 성능개량사업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AI는 지난 13일 방사청과 1632억원 규모의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계약 규모는 2024년

    2026-03-16 이보현 기자
  • [데일리 산업 단신] 파라타항공, 오는 7월 日 삿포로 신규 취항 外

    ◆파라타항공, 오는 7월 日 삿포로 신규 취항파라타항공은 오는 7월 6일부터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해당 노선에는 에어버스 A330 기종을 투입해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10분 출발해

    2026-03-16 이보현 기자
  • 한국무역협회, 도쿄서 韓‧日 산업 공동 과제 점검 및 협력 방안 모색

    한국무역협회는 16일 일본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한일경제협회·일한경제협회·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제26회 한일 신산업 무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99년 출범한 한일 신산업 무역회의는 양국 경제계가 산업·경제 분야의 공동 과제를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

    2026-03-16 김수한 기자
  • 국제유가 10% 오르면 제조업 비용 0.71%↑ … 스태그플레이션 경고등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제조업 전반의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원유를 직접 원료로 사용하는 석유제품 산업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2026-03-16 주재용 기자
  • 고려아연, 인터배터리서 52년 제련 기술력 뽐내 … "자원 공급망 주도권 쥔다"

    글로벌 자원 공급망 확보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고려아연이 '인터배터리 2026'에서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 기술력을 과시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고려아연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2026-03-16 김수한 기자
  • 손경식 경총 회장 "AI 투자 위해 법·제도 속도감 있게 개혁해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16일 "인공지능(AI) 같은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지금도 여전히 과거 산업화 시대의 틀에 맞춰진 법·제도를 시대의 패러다임에 맞춰 속도감 있게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이날 경총이 국가원로회의와 공동 주최한 '2026 국

    2026-03-16 주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