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판 가공 가스까지 동났다 … 나프타 대란에 철강·조선업계 아우성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중동발 원료 공급망이 흔들리자 국내 산업계가 생산 차질을 막기 위해 ‘버티기 모드’에 들어갔다. 정유·석유화학 기업은 정비 일정을 늦추며 생산량을 유지하고, 조선업계는 핵심 소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단기 수급 위기를 넘기려는 모습이다.16일

    2026-03-16 주재용 기자
  • KAI, 김종출 사장 체제로 정상화 나선다 … 민영화 가능성도 '솔솔'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며 경영 정상화에 시동을 걸 전망이다. 여기에 한화시스템의 KAI 지분 매입이 맞물리며 민영화 가능성도 다시 거론되고 있다.16일 KAI는 오는 18일 경남 사천시 본사 에비에이션센터

    2026-03-16 이보현 기자
  • 한진그룹, 조직안정·효율성 제고 … 우기홍 재선임에 금융권 사외이사 보강

    한진그룹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을 대비해 조직 안정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금융위원장 출신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해 이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그룹 경영에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칼과 대한항공은 오는 26일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2026-03-16 김재홍 기자
  • 포스코퓨처엠, 인조흑연 음극재 1조원대 대형 수주 …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자동차사와 인조흑연 음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금액은 약 1조 149억원으로 포스코퓨처엠이 2011년 음극재 사업에 진출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대형 수주다. 계약 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으로 상호 협의를 통해 연장이

    2026-03-16 김수한 기자
  • 149조 美·日 원전 동맹 가시화 … 두산에너빌리티 러브콜 쏟아진다

    미국과 일본이 약 150조원 규모의 원자력 협력 구상을 추진한다. 설계 기술을 보유한 미국과 자본을 가진 일본이 손을 잡으면서 원전 제작 역량을 갖춘 한국의 두산에너빌리티에 관심이 모인다. 16일 외신 등을 종합하면 최근 도쿄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

    2026-03-16 김수한 기자
  • 주총 시즌 개막 … 삼성·SK·LG, 자사주·지배구조 재정비 분주

    3월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지만 올해 전자·반도체 업계 주총장은 예년과 분위기가 다르다. 실적과 배당을 승인하는 연례 행사에 머물기보다 개정 상법을 정관에 어떻게 반영하고 자사주를 어떤 방식으로 보유·처분할지, 이사회와 감사위원 체계를 어디까지 손볼지가 전면에 부상했다

    2026-03-16 이나리 기자
  • 기아, 토탈에너지스와 글로벌 파트너십 2031년까지 연장

    기아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 윤활유(TotalEnergies Lubrifiant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2031년까지 연장한다.기아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오산교육센터에서 토탈에너지스와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 연장 체결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황동

    2026-03-16 김서연 기자
  • 현대차, 세계 최고 난도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EV 급속 충전소 구축

    현대자동차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전기차(EV) 급속 충전소를 구축하며 고성능 전기차 주행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 ‘뉘르부르크링 N 급속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뉘르부르크링은 길

    2026-03-16 김서연 기자
  • 이미지센서 '절대 강자' 소니, 수율 '이상 징후' … 삼성 非메모리 기회되나

    일본 소니의 핵심 반도체 사업인 이미지센서에서 수율 문제가 불거지며 업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폰용 센서를 생산하는 핵심 공장에서 수율 개선이 지연되면서 애플 공급망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장기적으로 삼성전자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2026-03-16 윤아름 기자
  • 야간 전기료 인상에 철강업계 '시름' … 원가 관리 겹악재

    철강업계가 유가 상승과 운임 부담, 통상 압박에 전기요금 변수까지 겹친 복합 리스크에 직면했다. 생산비의 60~80%가 에너지와 원재료에 묶여 있는 철강 산업은 구조상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 원가는 오르는데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제품 가격은 올리기 어려운 ‘진퇴양난’에

    2026-03-16 김서연 기자
  • 현대모비스, 범퍼사업 매각 추진 … 하드웨어 줄이고 미래차·로봇 투자 속도

    현대자동차그룹 핵심 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범퍼 사업 매각을 추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자동차 외장 부품 사업을 정리하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무게중심을 이동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6일

    2026-03-16 주재용 기자
  • 삼성重, 조선업계 첫 로봇 배관공장 가동 … 조선소도 'AI 혁신'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배관 스풀(Spool) 제작 공정을 자동화한 로봇 기반 생산시설을 가동하며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생산 현장에 본격 적용해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삼성중공업은 16

    2026-03-16 주재용 기자
  • 현대차, 3월 대규모 채용門 … 전 부문서 신입·경력 모집

    현대차가 차세대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선다.현대차는 오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전 부문이 참가하는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밝혔다.이번 채용은 신입·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

    2026-03-16 주재용 기자
  • 한국타이어, BMW '더 뉴 iX3'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BMW의 순수 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더 뉴 iX3'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더 뉴 iX3는 BMW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세'의 첫 번째 양산

    2026-03-16 주재용 기자
  • MINI JCW, 2025년 수입 컴팩트 세그먼트 내 고성능 모델 판매 1위 달성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John Cooper Works)가 2025년 국내 수입 컴팩트 세그먼트 내 고성능 모델 중 판매 1위를 달성했다.JCW 라인업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848대 판매됐다. 이는 국내 수입 컴팩트 세그먼트 내 고성능 모델 전체 판매량

    2026-03-16 주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