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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포항에 연산 6만톤 규모 '고급 컬러강판 공장' 증설
포스코강판이 연산 6만톤 규모의 고급 컬러강판 전용 공장을 증설했다. 포스코강판은 5일 포항시 괴동동에 위치한 컬러공장에서 하대룡 포스코강판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오형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고객사, 공급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진행했다
2018-12-05 이대준 기자 -
대우조선, LNG운반선 2척 수주… 총 4100억원 규모
대우조선해양이 총 41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5일 대우조선에 따르면 최근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총 3억7000만 달러(약 41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아울러 이번 계약에는 옵션 물량 4척도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
2018-12-05 유호승 기자 -
현대重, 노사 업무 전담조직 폐지… “노사문화 혁신 앞장”
현대중공업이 노사 업무 전담조직인 ‘노사부문’을 폐지해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5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앞으로 임단협 교섭과 노사협의회 등 노동조합과의 업무 협의 등은 경영지원조직에서 수행한다. 관련 인원도 33명에서 6명으로 줄인다.앞서 고용노동부는 현대중공업이
2018-12-05 유호승 기자 -
성동조선, 가스엔텍과 LNG연료추진 기술개발 ‘맞손’
성동조선해양이 LNG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인 ‘가스엔텍’과 손잡고 기술개발에 나선다.성동조선은 지난 4일 통영조선소에서 가스엔텍과 ‘LNG운반선 및 LNG연료 추진선박 사업의 정착 및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송호·하화정 성동조
2018-12-05 유호승 기자 -
현장 중시 위한 인력 재배치로 대규모 조직개편 불가피
최정우 포스코 회장, 20일쯤 첫 임원인사… 외부영입 신성장부문장에 이목
지난 7월 27일 포스코 제 9대회장에 취임한 최정우 회장의 4개월여 행보가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일단락 될 전망이다. 최대 관심사는 비철강과 신성장사업 부문장이 누가 될지에 쏠려 있다. 아울러 인력 재배치에 따른 업무적 조직 개편도 관전 포인트다.5일 철강업계에
2018-12-05 이대준 기자 -
현대重, 통합안전교육센터 개소… 연간 2만명 교육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대규모의 통합안전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연간 2만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과 박영만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김종철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은 4일 울산 본사에서 열린 통합안전교육센터 개소식에
2018-12-04 유호승 기자 -
현대重그룹, LNG선 2척 수주… 총 4100억원 규모
현대중공업그룹이 총 4100억원 규모의 LNG선 2척을 수주했다. 올해 수주목표의 약 94%를 채워 초과달성이 기대되고 있다.3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아시아 선사와 총 3억7000만 달러(약 4100억원) 규모의 17만4000㎥급 LNG운반선
2018-12-03 유호승 기자 -
대우조선해양, 고품질 넘어 ‘안전제일’ 최우선… “안전의식 고취”
대우조선해양이 높은 품질과 기술력에 이어 ‘안전제일주의’를 천명했다. 건조 선박의 조타실 외관에 ‘SAFETY FIRST’라는 문구를 새겨 넣는 등 안전에 방점을 두고 의식 고취에 집중하고 있는 것.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2018-12-03 거제=유호승 기자 -
2014년 야말 프로젝트 15척, 총 48억 달러에 수주
[르포] 대우조선해양, 쇄빙 LNG선 '러시아 재도약' 모멘텀 된다
“대우조선해양의 쇄빙 LNG선은 세계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러시아가 글로벌 경제의 한 축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대우조선해양의 ‘심장’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만났던 이들과의 대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다. 그동안 미국과 중국에 밀
2018-12-03 거제=유호승 기자 -
삼성重, 美 선급협회서 '친환경 스마트십 기술' 인증 획득
삼성중공업이 미국 선급협회인 ‘ABS’로부터 이산화탄소 배출규제에 대한 친환경 스마트십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3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스마트십 솔루션인 ‘인텔리만 십’에 적용된 핵심기능이 ABS로부터 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 기술은 운항 상태에 따른 이산화탄소
2018-12-03 유호승 기자 -
포스코그룹 5개사, 7771억원 동반성장 지원…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
포스코그룹 5개사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3년간 7771억원을 동반성장 지원에 투자한다고 2일 밝혔다.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2018 With POSCO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에서 ‘With POSCO 동반성장 실
2018-12-02 박성수 기자 -
현대重그룹, 사장단 워크숍서 올해 경영성과·내년 사업계획 점검
현대중공업그룹이 사장단 워크숍을 통해 올해 경영성과 및 내년 사업계획 등을 점검했다.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지난 1일 열린 워크숍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과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8개사 대표이사 및 사업대표 18명이 참
2018-12-02 유호승 기자 -
최정우 회장 "포스코, 남북경협 본격화되면 최대 실수요자 될 것"
포스코는 포스텍 평화연구소와 포스코경영연구원이 공동으로 남북관계, 북미관계, 미중관계를 종합적으로 전망하고, 한반도 평화의 비전 모색을 위한 ‘포스텍-포스리 평화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반도 2018 변화와 전망’을 주
2018-11-29 옥승욱 기자 -
2020년 하반기 정광 활용해 리튬 생산
[르포] 포스코, 미래 핵심소재 산지 ‘필간구라 리튬광산’ 가보니
"업계에서 포스코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라 모두들 인정한다."지난 15일 서호주 필간구라 리튬광산을 찾은 자리에서 왜 포스코를 파트너사로 선택했냐는 질문에 켄 브린스덴 필바라 미네랄스 대표가 내놓은 답이다. 간단 명료했다. 그럼에도 한 문장으로 모든걸 설명하기에 충분했다
2018-11-29 필간구라(호주)=옥승욱 기자 -
수율 높고 불순물 적은 'PosLX' 기술 독자개발
포스코, 2021년부터 연간 5만5천톤 리튬 상업생산
포스코가 2021년부터 연간 5만5000톤 규모의 리튬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광산과 염호 등 다양한 리튬원료 확보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포스코는 2010년부터 2차 전지의 핵심 소재인 리튬을 생산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2017년 2
2018-11-29 필간구라(호주)=옥승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