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엄기영,굉장히 눈치 많이 봐"

    최홍재 MBC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신임이사는 4일 MBC 엄기영 사장의 그간 행보를 "굉장히 눈치를 많이 봐왔다"고 비판했다. 전날 엄 사장이 "어느 정파, 어느 세력에도 흔들리지 않고 정도를 가겠다"고 한 발언에 대한 대응인 셈이다.최홍재 MBC방송문화진흥회 신임이

    2009-08-04 관리자
  • "강건너불구경하던 엄기영,이제와 '정도'"

    방송개혁시민연대 (방개혁. 공동대표 김강원.임헌조)는 4일 "MBC 엄기영 사장의 때 늦은 '정도선언'은 직무유기 자인 선언이다"고 비판했다.엄 사장은 지난 3일 임원회의에서 방문진 이사 개편과 관련 "어느 정파, 어느 세력에도 흔들리지 않고 정도를 가겠다"며 ""내가

    2009-08-04 관리자
  • "안정화돼"…구본홍 YTN사장 사의표명

    구본홍(61) YTN 사장이 3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관계자는 "구 사장이 이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구 사장은 지난해 7월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됐지만, YT

    2009-08-03 관리자
  • “MBC공정성·민영화 문제 등 논의”

    MBC가 30년 만에 변화의 개혁을 맞이하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전체회의를 통해 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 등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9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선임된 9명 이사 중 6명이 친여권 인사로 그동안

    2009-08-01 관리자
  • MBC 바뀔까…김우룡등 방문진이사 선임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MBC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9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방문진 이사로는 고진 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원장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 원장 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 남찬순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문재완 한국외대 법과대학 부교수 정

    2009-08-01 관리자
  • MBC드라마 '혼', '친구'이어 19금 판정

    드라마 '트리플' 후속으로 방영되는 MBC 납량특집 드라마 '혼'(연출 김상호 강대선)이 드라마 '친구'에 이어 19금 판정을 받았다. MBC는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이 많아 자체 심의회의에서 '19세이상 관람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15세 관람가'를 받기

    2009-07-31 관리자
  • “미디어법 개정,다양한 콘텐츠가 목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12년 방송의 디지털화와 맞물려 미디어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장관은 다음달 2일 방송되는 한국 정책방송(KTV)에 출연해 “80년도 만들어진 미디어법의 신문․방송 교차 금지, 진입 장벽 등 칸막이로 인해 자유로운 시장 형성이 어

    2009-07-30 관리자
  • "언론장악? 전두환처럼 방송 줄여야…"

    민주당이 정세균 대표, 이강래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총출동시키며 지난 28일과 29일 영등포역, 신촌역, 안산상록수역, 수원역 등을 돌며 일제히 거리투쟁에 나섰다. 그러나 시민들의 호응은 그다지 높지 못했다.28일 오후 3시 영등포시장 당사에서 가진 '언론악법 원천무효

    2009-07-30 관리자
  • "언론노조, 상습 불법 행위 엄중처벌해야"

    방송개혁시민연대(공동대표 김강원, 임헌조)는 28일 미디어법 처리과정에서 국회에 난입해 표결 투표를 방해했다며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및 소속 조합원들을 업무방해 및 집시법위반, 특수건조물침입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2009-07-29 관리자
  • 민주당 및 좌파공격에 법적대응 나선 한나라당

    한나라당이 미디어법 '대리투표'논란과 관련, 기존의 '무대응' 방침을 바꾸고 공세로 일관하고 있는 민주당과 일부 좌파성향 매체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섰다.

    2009-07-29 관리자
  • '씨퐈,배신깔놈'…MBC'무한도전'막말1등

    MBC ‘무한도전’이 비속어 등 방송언어 관련 위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뉴데일리 MBC의 간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비속어 사용 등 방송언어 관련 위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28일 6월 한 달 간

    2009-07-28 관리자
  • CBS, 김정일 비판 설교 '자의적 삭제' 논란

    CBS가 북한 김정일 정권에 대한 비판이 포함된 설교방송을 자의적으로 편집한데 이어 곧바로 해당 프로그램 설교자도 교체해 논란이 일고 있다.주말마다 방영되는 CBS 'TV 강단'은 지난 18일 방영된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의 설교 '부자의 선택' 중 "좌파정권에서 북한에

    2009-07-28 관리자
  • 파업접은 MBC, 편파보도로 '융단폭격' 투쟁 나섰다

    파업을 접은 MBC가 합법을 가장한 투쟁으로 노선을 바꿨다.지난 21일 오전 미디어법 개정 반대를 외치며 총파업에 돌입했던 MBC 노조는 25일 오전 파업 중단을 전격 선언하고 업무에 복귀한 바 있다. 법안처리 이틀만이다.KBS가 파업을 하루 만에 철회했지만 극한투쟁이

    2009-07-27 관리자
  • "MBC,미디어법 반대 노조입장만 내보내"

    미디어 관련법 통과전 후 모니터링 분석결과 MBC의 편파성이 심각한 상태로 나타났다.공정언론시민연대(공언련)은 27일 '미디어관련법 통과전후 언론보도 모습 모니터링 보고서'에서 "1, 2차 파업 모두에서 MBC노조는 법 개정을 반대하는 노조의 입장만을 그대로 공영방송뉴

    2009-07-27 관리자
  • "막말 방송 '삼진아웃제' 도입해야"

    드라마와 예능 프로 등에서 반말과 비속어 등 '막말'을 3번 이상 사용할 경우 출연자의 출연을 금지시키는 '삼진아웃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김성수 KBS 한국어팀장은 지난 21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언어 관

    2009-07-27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