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의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이하 구딸)가 4월부터 향수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각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데다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인건비와 물류비 등이 치솟으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
“2023년은 아모레퍼시픽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동순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17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에 있는 본사에서 열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해 고금리·고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이번 시즌 더욱 업그레이드된 전략상품으로 봄 시즌을 공략한다고 17일 밝혔다.코오롱스포츠는 2023 봄/여름 시즌을 맞아 한층
최근, 예년보다 포근한 봄 날씨가 지속되며 전국 관광명소에서 야외 나들이객이 북적이고 있다.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개최하지 못했던 봄 축제들이 방역지침 완화를 계기로 다시 활성화되면
유니클로는 오는 24일 ‘오늘을 더 유쾌하게, 스포티하게’를 주제로 ‘2023 SS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UNIQLO and JW ANDERSON)’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영국 대학의
LG생활건강은 15일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울산·온산공장 인근인 울산 울주군의 한 공원(청량읍 용암리 923)에서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을 심는 ‘꿀벌의 공원’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지역사회 사업
화장품업계가 올들어 혜택을 축소하는 등 소비자 대상으로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원자잿값 압박에다 소비심리 위축 조짐이 보이자 자구책을 찾는 것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 맥은 이달부로 리사이클링 프로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새로운 사회공헌 시범사업인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을 론칭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시니
코스맥스그룹 2세들의 형제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그룹 핵심 계열사에 두 형제가 나란히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리면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그룹 전반의 지배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는 평이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
에이피알이 7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80억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프리IPO)를 유치했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전날 80억원 규모 프리 IPO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설화수는 배우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설화수는 지난해 시작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를 통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연간 거래액 3조 시대를 열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해 거래액 3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40% 가량 신장한 수치다.무신사는 2019년 9
유한킴벌리는 10일 자사가 개발·공급하고 있는 종이물티슈 제품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88% 성장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압착과정 없이 뜨거운 공기로 원단을 건 시키는 UCTAD 공법을 활용, 높은 강도와
입학, 새학기 등 다채로운 ‘새 시작’이 즐비한 3월 봄이다. 봄날, 살랑이는 봄바람 따라 가벼워진 옷차림에 새로 장만한 아이템까지 더해 어떻게 매치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요즘이다.겨우내 롱패딩으로 혹한기 보온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