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PC방·방송·오프라인 ‘던파’ 열풍 … 20주년 맞아 흥행가도

    넥슨의 대표 IP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국내 게임 시장에서 다시 한번 굳건한 입지를 증명했다. 최근 주요 성과 지표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며 온라인 액션 RPG의 선두 주자로서 변함없는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넥

    2025-02-11 강필성 기자
  • [컨콜] 카카오게임즈 “올해 글로벌 공략 본격화, 중국 시장 적극 도전”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대작 게임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11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한 PC와 콘솔 시장을 큰 축으로 지역별 맞는 전략을 준비 중”이라며 “아키에이지 크로니클과 크로노 오디세이는

    2025-02-11 김성현 기자
  • [데일리 IT 단신] SKB, 시청 편의성 높인 ‘AI 스마트리모컨’ 선봬 外

    ◆SKB, 시청 편의성 높이는 ‘AI 스마트리모컨’ 선봬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B tv 앱에 TV 시청 상황을 인식해 궁금한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AI스마트리모컨’ 기능을 선보인다.AI스마트리모컨은 기존 앱 리모컨 같은 단순 채널 전환 기능을 넘어 시청 상황에 따

    2025-02-11 김성현 기자
  • 개인정보 수집에 언어별 다른 답변까지 … 딥시크, 보름만에 돌풍 끝나나

    AI 패권 경쟁에 변수로 떠오른 딥시크가 개인정보 유출과 보안성 측면에서 취약점을 보이며 전세계에서 빠르게 '손절' 당하고 있다. 오픈AI의 챗GPT를 위협할 강력한 대항마로 급부상했지만, 보름만에 돌풍의 위력이 사그라들고 있는 것.11일 업계에 따르면 딥시크는 과도한

    2025-02-11 김성현 기자
  • 실적부진 늪에서 허덕이는 유료방송, 신성장동력 찾기 '안간힘'

    유료방송사업자의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다. 주요 케이블·위성방송 사업자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력이었던 방송사업이 그야말로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사업 전망도 밝지 않다. TV시청인구 감소와 함께 OTT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기

    2025-02-11 강필성 기자
  • SK C&C, 고객 맞춤형 ‘AI Powered Cloud' 서비스 출시 … 비용절감 효과

    SK C&C는 국내외 클라우드 고객을 대상으로 빠르고 경제적인 AI 전환을 지원하는 ‘고객 맞춤형 AI Powered Cloud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단순한 클라우드 전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을 넘어, 고객의 AI

    2025-02-11 강필성 기자
  • 카카오게임즈, 지난해 영업익 65억원 … 사업 정리·신작 부재로 92% 급감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14% 감소한 7388억원, 영업이익은 92% 줄어든 6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3분기 실적부터 세나테크놀로지 지분 일부 매각에 따른 연결 제외 와 카카오VX 일부 사업 철수 등의 요인을 중

    2025-02-11 김성현 기자
  • KT, 불법스팸 최초 발송자 막는다 … 업계 첫 '핏셋 제재' 개시

    KT는 스팸문자 최초 발송자를 차단하는 핀셋 제재정책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일반적인 스팸제재 정책은 KT를 비롯한 문자중계사업자와 계약관계에 있는 문자재판매사업자의 스팸 유통량을 관리하는 형태였다. 스팸문자의 발송은 여러 단계의 문자재판매사업자

    2025-02-11 강필성 기자
  • LGU+, 'AI 악성 앱 분석 솔루션' 도입 … "스미싱 꼼수 범행 막는다"

    LG유플러스는 악성 앱 주소(URL)를 변조해 공공기관이나 통신사의 접속 차단 조치를 우회하는 스미싱 범행을 막기 위해 자체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 내에 ‘AI 악성 앱 분석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해당 솔루션이 본격 가동된 지난

    2025-02-11 강필성 기자
  • 펄어비스, 작년 영업손실 121억원 … '검은사막' 흥행에 적자폭 축소

    펄어비스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검은사막 호조로 적자폭을 줄였다.펄어비스 11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9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8억원

    2025-02-11 강필성 기자
  • 창립 25주년 위메이드, 새 기업철학 선포 … 박관호 “게임회사 넘어 혁신 기업으로”

    위메이드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철학 ‘위 데어(We Dare)’를 선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위 데어’는 위메이드의 향후 25년을 이끌어갈 철학이자 슬로건이다. 기업 브랜딩을 비롯한 게임, 블록체인 사업 분야 등 위메이드가 대중과 소통하는 모

    2025-02-10 강필성 기자
  • [데일리 IT 단신] KT,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우리펫상조’ 제휴상품 출시 外

    ◆KT,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우리펫상조’ 제휴상품 출시KT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장례 서비스 '우리펫상조' 제휴상품을 출시했다.우리펫상조는 펫 상조 전문회사인 ‘우리마인즈’와 제휴해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보호자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국내 최다지점을 보유

    2025-02-10 김성현 기자
  • “조금 멍청해도 괜찮아” … 딥시크 여파로 치열해지는 '저비용 AI 경량화'

    중국의 AI 모델 ‘딥시크’ 후폭풍이 AI 경량화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 AI모델 경쟁이 성능, 기능에 맞춰져 있다면 ‘딥시크 R1’ 이후에는 양상이 달라졌다. 얼마나 낮은 비용으로 기능을 구현하는지가 관건이 되고 있는 것. 국내 AI기업도 앞다퉈 경량

    2025-02-10 강필성 기자
  • 게임업계, '3N'서 'NK'로 재편되나 … 핵심 IP 성과로 희비

    넥슨과 크래프톤이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면서 국내 게임업계 구도가 변화하고 있다.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조2727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25-02-10 김성현 기자
  • KT, AICT 중심 구매체계 개편 … 3~5년 주기로 협력사 재구성 추진

    KT가 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사 관리 프로세스를 AI, 클라우드 등 AICT 전 분야에 맞게 개선한다고 9일 밝혔다.KT는 3~5년 주기로 ‘품질 최우선 경쟁’을 시행해 협력사를 재구성하는 ‘협력사 순환 체계’를 도입한다. 이는 기존 협력사 운

    2025-02-09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