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암 과잉진단 논란 후 치료 위축됐나 … "사망자 더 늘었다"

    약 10여년 전 갑상선암 과잉진단 논란으로 치료 전략에 큰 변화가 발생한 이후 사망자가 늘었다는 연구가 나왔다. 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김경진 교수는 서울대 박영주 교수와 함께 "갑상선암 과잉진단 이슈의 여파, 2005–2018년 사이 갑

    2024-10-07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의대 5년제 전환 논란 '일파만파' … 부처간 사전협의 無

    의대 5년제 전환을 언급한 교육부의 방침에 의료계가 거세게 반발하는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화두로 올랐다. 의대증원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는 정책인데 교육부의 발표 이전 복지부와의 사전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

    2024-10-07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비만약 '위고비' 15일 국내 출시 예고 … 식약처, 오남용 주의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치료제 주사제와 관련해 비만에 해당되는 환자의 경우에만 의료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허가된 용법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비

    2024-10-07 최영찬 기자
  • 의료대란 국감, 또 책임론만 불거지나 … '탓 돌리기' 정쟁화 우려

    의료대란 봉합은커녕 환자 피해만 심각해지는 가운데 22대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당장 사태 해결을 대책이 나와야 하지만 정쟁에 함몰돼 '탓 돌리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의료대란 이후 급증하는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이 시급한데 여전히

    2024-10-07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단독] 휴마시스 소액주주연대, 경남제약 인수 이면계약 의심 … 수사요청 탄원서 제출

    휴마시스 소액주주연대가 회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휴마시스의 경남제약 최대주주 빌리언스(옛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인수과정은 물론, 남궁견 회장의 휴마시스 인수과정 불법성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김철 휴마시스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최근 금융감독원과 검찰에

    2024-10-07 최영찬 기자
  • 국제약품, '셀트리온 개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심포지엄 성료

    국제약품이 지난달 27~28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성분 애플리버셉트)'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아이덴젤트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이 개발했다.아일리아는 혈관내

    2024-10-07 최영찬 기자
  • 블록버스터 비만약 '위고비' 韓 진입 임박 … 뭐가 다르길래 기대감 치솟나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타이드)'가 약 10일 뒤면 국내에 들어온다. 미국을 시작으로 덴마크, 영국, 독일,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페인, 캐나다, 일본 등 세계 10번째 출시다.세게적으로 수요가 공급을 훌쩍 넘어서 공급 이슈가 지속

    2024-10-06 최영찬 기자
  • 전공의 대표·의협회장 없는 의료대란 국감, 오는 7일 시작 … 대책 미궁

    오는 7일부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핵심 쟁점은 의대증원-의료대란 문제로 좁혀진다. 7개월 넘게 지속된 의정 갈등을 풀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데 핵심 인물이 배제된 상태여서 모든 것이 안갯속이다. 4일 국회에 따르면 복지위는 내주 7~8일 보

    2024-10-0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HLB, 이르면 이달 말 BIMO 실사 받는다 … '리보세라닙' 美 승인 청신호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승인에 청신호가 켜졌다.4일 HLB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HLB의 신약개발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에 BIMO Inspection(임상병원 등 현장실사)에 대한 일정을 통보했다.BIMO 실사는 이달말 시작돼 11월 중

    2024-10-04 최영찬 기자
  • 사망자 계속 느는데 "의학교육 포기" … 서울의대 '휴학 승인' 논란의 핵으로

    의료대란으로 환자가 죽어 나가고 있는데도 의정 갈등은 풀리지 않고 더 꼬이는 모양새다. 서울의대가 최초로 집단휴학을 승인해 불씨를 지폈다. 의사 수를 늘리지 말라고 의사 배출의 싹을 자르는 최악의 시대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지난달 30일 서울의대는 정부의 휴학 승인

    2024-10-0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초고가 의약품, 품목허가 나와도 접근성 '취약' … 제도권 진입 더딘 이유는

    바이오기술의 발전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방사성의약품(RPT) 등 새로운 모달리티(치료기법)를 기반으로 난치성 희귀질환을 정복하기 위한 의약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연간 1억원이 넘는 가격이 붙어 건강보험 재정 고갈 우려로 국내에 들어오기까지

    2024-10-04 최영찬 기자
  • 어떻게 보십니까

    醫韓갈등 도화선일까, 의료공백 묘책일까 … 한의사 2년 교육 후 지역의료 투입

    의료공백의 주체인 젊은 의사들이 의대증원 반발로 복귀를 거부해 7개월 넘게 환자 고통만 가중되는 역대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선배 의사들은 봉합의 탈출구인 여야의정 협의체, 인력수급 추계위원회 등에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결국 한의계가 칼을 빼 들었고

    2024-10-0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P-CAB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3파전 … 경쟁력 확보 관전포인트는

    국내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에 제일약품이 합류하면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나올 전망이다. 2019년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을 출시한 HK이노엔이 주도하고 대웅제약과 제일약품이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며 P

    2024-10-03 최영찬 기자
  • 한미사이언스, 법원에 한미약품 임시주총 소집 신청 … 권한 남용 vs 긴급 사유

    한미사이언스가 2일 수원지방법원에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30일 한미약품에 임시주총 소집을 요청한 지 2일 만이다.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임시주총 소집을 요청한 이후 한미약품이 '독재' 운운하는 것은 현재의 혼란상황을 촉발한 게 자

    2024-10-02 최영찬 기자
  • 의협 "정부 추진 '의사인력 추계기구' 불참 … 2025년도 의대정원도 재논의"

    의료계가 정부가 추진하는 '의사인력 추계기구'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최안나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료계 연석회의 이후 브리핑에서 "의협과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전국의과대학교수

    2024-10-02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