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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치안감 추가 인사…오부명 서울청 경비부장 승진
오부명 서울경찰청 경비부장(53)이 치안감 승진 대상자로 추가 내정됐다.경찰청은 13일 치안정감 아래 시·도경찰청장급인 치안감 승진 내정자 1명을 추가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정용근 대전경찰청장(59)의 명예퇴직으로 인한 추가수요 발생에 따른 것이다.앞서 경찰청은 ‘서
2023-10-13 황지희 기자 -
[단독]아내에 흉기 휘두른 60대, 경찰 출동에도 난동…테이저건 진압
술에 취한 채 아내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검거됐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아산경찰서는 전날 양모씨(64)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양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 55분께 충남 아산 연희로 한
2023-10-12 박아름 기자, 황지희 기자 -
"집에 드론이 떡하니"…한밤 오피스텔 '발칵'
한밤중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 드론을 날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성동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10시10분께 서울 성동구의 한 오피스텔 입주민으로부터 '누군가 오피스텔 옥상에서 드론을 날리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시운전했다"…드론에
2023-10-12 황지희 기자 -
[生生국감]윤희근, “‘이재명 불송치’ 부실수사 확인되면 책임 묻겠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법인카드 유용 묵인 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과 관련해 “확인되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2023-10-12 박아름·황지희 기자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막 올랐다
이스라엘이 자국을 기습공격해 수천 명의 인명피해를 입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와의 전쟁을 선언했다.8일 로이터 통신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안보 분야 장관들을 소집해 심야 회의를 열
2023-10-08 편집국 -
[단독]명절에 만취해 도로 위에서 잠든 40대…알고 보니 수배범
명절 연휴 기간에 술을 마신 채 영치 대상 차량을 운전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경찰에 따르면 장위지구대는 음주운전 혐의로 조모씨(48)를 검거했다.경찰은 지난 2일 오후 7시 45분께 지역안전순찰 중 서울 성북구 한 도로에 시동이 켜진 채 불법 정차된
2023-10-05 황지희 기자 -
출범 1년 지난 '윤희근호' 민생치안 평가는?…“실질적 피해회복‧범죄예방”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 8월로 임기 2년의 반환점을 돈 가운데 윤 청장 체제가 들어선 후 수사 상황에 대한 재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최근 치안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수사력이 저평가됐을 뿐 악성사기, 마약, 건설현장 폭력행위 등 민생 관련 수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2023-10-02 박아름 기자 -
황금연휴 ‘빈집털이 주의보’…“문 단속 철저히 하세요”
28일부터 6일 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빈집털이'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경찰이 각별한 대비를 요구하고 나섰다.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 시‧도 경찰청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내달 3일까지 합동 특별 방범활동을 일제 실시한다. 경찰
2023-09-28 황지희 기자 -
‘서열 2위’ 경찰 치안정감에 김희중‧김수환 승진…치안감에 박현수 등 승진
경찰 ‘서열 2위’로 꼽히는 치안정감 자리에 김수환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53)과 김희중 행정안전부 경찰국장(58)이 내정됐다. 또 ‘서열 3위’인 치안감 자리에는 박현수 국정상황실 경무관과 오문교 경찰청 대변인 등 8명이 내정됐다. 눈에 띄는 점은 경찰대
2023-09-27 황지희 기자 -
자본시장의 검은 손②
수상한 인수 세력 … '신사업 남발'에 주가 거품 양산
[편집자주] 주식시장은 '자본시장의 꽃'으로 불린다. 돈과 자본을 매개로 작동하는 자본시장에서 기업에 대한 투자는 사회 근간을 떠받치고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하지만 이런 자본시장에는 늘 명과 암이 존재한다. 일확천금을 쫓으며 선량한 투자자들의 급소를 노리는
2023-09-26 김동우 김상진 황지희 기자 -
자본시장의 검은 손①
'유망종목'에서 한 순간에 '거래정지' 나락…셀피글로벌에 무슨 일이
[편집자주] 주식시장은 '자본시장의 꽃'으로 불린다. 돈과 자본을 매개로 작동하는 자본시장에서 기업에 대한 투자는 사회 근간을 떠받치고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하지만 이런 자본시장에는 늘 명과 암이 존재한다. 일확천금을 쫓으며 선량한 투자자들의 급소를 노리는
2023-09-26 김동우 김상진 황지희 기자 -
[단독]경찰청, 내년 상반기 인사 前 30% 우선 감축…TF 등 포함
2천900여명을 치안 현장으로 배치하는 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사무인력 슬림화에 착수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본청 인사 총 102명을 감축하기에 앞서 오는 10월 19일까지 국‧관별 초과 인력의 30%를 감축하는 내용 등이 골자다.&n
2023-09-22 박아름 기자 -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상 완성할 것"
"제 고향이라 더 정이 가고 우리 도민들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이 큽니다" 취임 15개월을 맞은 민선 8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다.천막 투쟁 등 각고의 노력 끝에 특별자치도법 국회 통과를 이뤄낸 데 이어 '202
2023-09-22 최중혁 박아름 황지희 기자 -
'라임 주범' 김봉현,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 중형
1천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2023-09-19 유동선 기자 -
경찰, 내근 줄이고 치안 강화한다…9000명 순찰 투입
최근 흉기 난동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이 급증하자 경찰이 일선 현장의 치안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국가경찰위원회는 18일 조직개편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편안에는 △경찰관서 관리기능 인력 감축, 치안현장으로 재배치 △형사기동
2023-09-18 황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