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서울역 개장 10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5일 오전 문화역 서울284에서 전국 각지의 명소를 소개하고 100여개의 지역별 생활 문화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백화점 - Local to Seoul 100 Diaries'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백화점은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맛, 멋, 놀이를 체험과 판매 형태로 구성해 지역 문화자원을 이미지와 공간으로 소개한다. 1층 전시공간에는 7개 기차 노선별로 지역의 로컬 브랜드와 문화를 소개하고 2층에는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전시는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