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만 4000억원 수주” … LS일렉트릭, AI 데이터센터 특수에 북미 공략 박차

    LS일렉트릭이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력 인프라 수주를 잇따라 따내고 있다. 변압기 중심의 시장을 넘어 배전반과 직류(DC) 솔루션 등을 앞세우며 북미 전력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되는 하

    2025-09-10 이보현 기자
  • 李 대통령 100일 증시 성적표는

    코스피 20% 올라 전고점 눈앞 뒀지만… 기업 실적개선 막는 '지뢰밭' 수두룩

    국내 증시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00일간 20% 넘게 급등하며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새 정부가 ‘자본시장 혁신·코스피 5000 달성’을 국정과제로 내 건 가운데 미국발 금리인하 기대감 등 예상치 못한 호재가 겹친 덕분이다.다만 취임 직후

    2025-09-10 전한신 기자
  • 근로감독관 500명 추가 채용 나선 정부… 사망사고 잇따른 건설업계 바짝 긴장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7급 국가공무원 500명을 선발하는 공개채용시험 원서접수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인사혁신처는 '2025년도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시험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앞서 이재명 대통

    2025-09-10 전성무 기자
  • 건설사 재무구조탐구㉙

    동양, 3년만 시평 100위권 밖 … 빚내서 이자 갚는 중

    시공능력평가순위 127위인 동양이 실적부진에 따른 자금난을 겪고 있다. 원가율 관리실패로 적자전환을 기록한 가운데 매출총이익도 감소하면서 수익성 확보에 실패했다.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순유출로 돌아서면서 유동성에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특히 매출채권

    2025-09-10 나광국 기자
  • 김성환 장관 "신규원전 2기 계획, 여론 듣고 재판단" … '탈원전 시즌2' 오나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신규 원전을 새로 지을지에 대해 공론화를 거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월 확정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를 추가 건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여론에 따라 재판단한 후 전면 재검토 가능성까지 시사한 것

    2025-09-10 임준환 기자
  • [르포]

    체험형 매장 '삼성전자 킹스크로스', 런던 랜드마크로 우뚝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King's Cross)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콜 드롭스 야드(Coal Drops Yard)' 쇼핑몰 최상층에는 복합 제품 체험공간 삼성 킹스크로스(삼성 KX)가 조성돼 있다.윤철웅 삼성전자 영국법인장(상무)은 "삼성 KX는 단순한 매장

    2025-09-10 런던(영국)=윤아름 기자
  • [대까기] 이 모든게 9900원 무제한이라고? 애슐리퀸즈 '디저트 뷔페'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온갖 신제품들. 그렇다고 모든 제품을 구매해 볼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뉴데일리 생활유통부 기자들이 직접 제품을 시식하고 체험해 보는 기획, 대까기(대신 까주는 기자들)를 준비했다. [편집자주]외식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

    2025-09-10 최신혜 기자
  • 건설사, 지주택에 갑질 정황 … 8개조합중 4곳에 막무가내 공사비 증액요구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에서 시공사의 과도한 증액요구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시공사들은 도급계약서에 증액사유가 명시되지 않았음에도 무리하게 증액을 요구, 조합원 부담을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에 대한 관계기관 특별합동

    2025-09-10 박정환 기자
  • 포스코, '57년 무분규' 지켰지만… 하청지회 리스크는 여전

    포스코 노사가 최근 2025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하며 ‘57년 무분규’ 사업장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그러나 포스코 하청지회와의 갈등은 진행형으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통과와 함께 하청노조 리스크는 더욱 심화할 수 있

    2025-09-10 김보배 기자
  • 기초연금 2050년엔 최대 연120조 필요 … 국책연구기관의 무서운 경고 나왔다

    기초연금 재정 부담이 25년 뒤인 2050년에는 최대 12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급격한 고령화로 수급자가 늘어나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국민세금을 투입하는 연금 제도는 노인 빈곤 완화와 미래 세대 부담 사이에서 정책적 균형을 요구받고 있다. &n

    2025-09-10 최은서 기자
  • 박상진 산은 회장 내정자, 첫 내부 출신의 무게 … '첨단산업·구조조정·노조 갈등' 삼중 시험대

    71년 만에 한국산업은행 첫 내부 출신 회장이 탄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학 동기이자 30년 가까이 산은에서 근무한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이 그 주인공이다. 그러나 취임을 앞둔 박 내정자 앞에는 첨단산업 육성, 기간산업 구조조정, 부산 이전 후유증 해소라는 삼중 과제가

    2025-09-10 이나리 기자
  • 길잃은 위메프·홈플러스·티몬 … 유통업계 생존기로 몰렸다

    저성장 기조 속 소비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유통업계가 대규모 구조조정 파고에 직면했다. 인수합병(M&A) 시장도 활기를 잃으며 매물은 쏟아지지만 인수 희망자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다. 매각 작업이 지연되면서 업계 전반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10일 업계에 따

    2025-09-10 김보라 기자
  • SK 조기 인사 앞두고… 곽노정 사장 승진 여부 촉각

    SK그룹이 정기 인사 불문율을 깨고 11월 초 조기 인사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 국내 경영 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이 예상되면서 기민한 대응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 관전 포인트는 AI 메모리 호황을 이끈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의 부회장

    2025-09-10 이가영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美 전략 재조정 … 구금 피해 직원 보상도 검토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내 대규모 구금 사태 여파로 현지 전략을 재조정한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약 300여 명이 구금되면서 공장 건설 일정 일부 차질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회사는 피해 직원들에 대한 보상까지 검토에 나선다.10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

    2025-09-10 이미현 기자
  • 공정위 주병기 체제에 곤혹스러운 대한항공 … '보여주기'식 압박 예고

    강성(强性)으로 평가받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체제 출범이 임박하면서 대한항공이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대한항공의 프리미엄석 도입, 아시아나항공과 합병으로 인한 마일리지 개편안 등의 사안에서 공정위가 과도한 압박에 나설 수 있어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

    2025-09-10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