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사] 조성진 LG전자 사장 화두는 '주도적 변화 창출'

    조성진 LG전자 사장(사진)은 4일 '주도적 변화 창출'을 올 한해 경영 키워드로 정했다.조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차별적 지위를 확보하지 않는 이상 세상의 변화 속도와 경쟁 상황은 더욱 거세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절감했다"며 이같

    2016-01-04 최종희
  • [CES 2016] LG전자, 올레드TV로 차세대 방송기술 'HDR' 선봬

    (라스베이거스=윤진우 기자) LG전자가 차세대 방송 기술 기반의 HDR(High Dynamic Range) 방송을 시연한다고 4일 밝혔다.LG전자는 오는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에서 LG 올레드 TV를 이용해 차세대 방송 표준규격인 AT

    2016-01-04 윤진우
  • [2016 신년사] 변창흠 SH공사 사장 "비용 절감·수익 관리 필요"

    변창흠 서울도시개발공사(SH공사) 사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어느 때보다 꼼꼼한 재무관리, 비용 절감, 수익성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변창흠 사장은 "올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부채가 증가할 수 있다"며 "보상과 택지개발로 많은 지출이

    2016-01-04 이상우
  • [2016 신년사]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내실 성장으로 미래 준비 할 것"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Globally Accepted Behavior(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행동)를 몸에 익혀야 한다"며

    2016-01-04 김종윤
  • [신년사]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경쟁력-차별화 위한 사업구조 개선 주문"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사진)은 4일 "차별화된 제품 확대 등 사업 경쟁력 확보를 통해 사업구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삼성전기는 4일 수원사업장에서 이윤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병신년(丙申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

    2016-01-04 최종희
  • 고려대, 연세대 정갑영 총장에 명예교육학박사 학위 수여

    고려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안암캠퍼스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정갑영 연세대 총장 명예교육학박사 학위수여식'을 6일 개최한다.교육과 학문 발전에 공헌하고 대외적으로 학회, 사회 활동 등에 대한 공로로 고려대는 정 총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려대 관계자는 "정 총

    2016-01-04 류용환
  • 국회 늑장 법안 처리에 서민·기업 발동동

    경제 망치는 정치... 대부업 '무법'-구조조정 '편법'-출자 '위법'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새해맞이 새 출발을 준비해야 하지만 이러저러 걸림돌에 한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다.지난 연말 대부업 최고 금리 제한 법안이 일몰됐다. 서민들의 금리부담과 제도권 금융 이용 문턱을 낮추겠다던 국회가 되레 발목을 잡았다. 당장

    2016-01-04 권대희
  • [2016 신년사] 김선덕 HUG 사장 "임대 보증 실적 제고"

    김선덕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전월세난과 임대차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임대 관련 보증상품 실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덕 사장은 "올해 경영목표는 보증금액 110조원, 보증료 4800억원, 국민평가도 최상위

    2016-01-04 이상우
  • [2016 금융산업 전망 ③증권]

    1% 저금리 기조, 금융투자상품으로 ‘머니 무브’ 가속화

    2016년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미래는 밝지 않다.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에 중국의 성장률 둔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신흥국 불확실성 확대 등 불안요소가 가득하다. 국내 경제 역시 가계 및 기업 부채의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희망보다 두려움이 앞선 상황

    2016-01-04 차진형
  • 최태원 SK 회장 3년만에 시무식 참석… "개인사 털고, 경영 집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그룹 신년 하례식에 참석했다.이번 신년회에는 SK그룹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 500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이 그룹 신년 하례식에 참석한 것은 구속수감 전인 2013년 이후 3년 만이다.최근 최 회장은

    2016-01-04 최종희
  • [인사]동부생명 이재욱 부사장 外

    <임원 승진>◇부사장▲경영지원실장 이재욱 ▲GA사업본부장 권영진◇상무▲신채널 사업본부장 박월웅 ▲마케팅 담당 함길상 ▲상품계리 담당 이현규 ▲기획 담당 곽태환<신규 담당 보임>▲고객지원 담당 남선우 ▲IT 담당 김주엽<신규 사업단장 및 부서장

    2016-01-04 임초롱
  • [신년사]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M&A-신사업' 강화 주문"

    LG화학의 박진수 부회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2016년 경영 방향을 언급했다. 박 부회장은 기존 사업의 고도화와 신(新)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올해 경영환경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석유화학 제품 자급률 상승, 세계경제의 저성장, 저

    2016-01-04 윤희성
  • [2016 신년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 "구조혁신 가속화 총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구조혁신 가속화를 통한 경영정상화를 올해 전사적 과제로 삼았다.권 회장은 4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통해 "2016년 한해는 사업구조, 비용구조, 수익구조, 의식구조 등 기존 틀을 깨는 '구조혁신 가속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기존

    2016-01-04 황의준
  • [2016 신년사] 한샘 최양하 회장 "세계 최강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회장 최양하)이 2016년을 맞아 신년사를 4일 밝혔다.  한샘은 올해 세계 최강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장·고객, 제품, 영업·마케팅, 기업문화, 세계화 등 각 부문별 과제를 설정해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1-04 조안나
  • 경영 혁신 등 자구책 고심

    건설업계, 병신년 위기 공감…화두는 '위기 경영'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 건설업계는 국내외 시장 급변으로 위기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사 사장들 역시 신년사들 통해 '위기 경영'을 화두로 제시했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올해 건설업계는 전례 없는 혹독한 시장 환경과 마주

    2016-01-04 김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