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규 KB금융 회장 "성과와 역량에 따라 대우받는 풍토 정착시키겠다"

             "실천에 옮기는 것이 당장은 불편하겠지만 일상화되면 체질을 바꿔줄 양약(良藥)이 된다. 실천하되 담대하고 끈덕지게 나아가자"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화두를 '실천'

    2016-01-04 채진솔
  • SKT, 분실폰 위치 추적 안심 서비스 'T가드' 700만 고객 선택 받아

    SK텔레콤이 분실폰 위치 추적 기능 등을 제공하는 안심 서비스 'T가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 말 70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2014년 말 대비 약 44% 증가한 수치다. 2015년 4분기 SK텔레콤 고객센터를 통한 스마트폰 분실 상담 건수는 전년

    2016-01-04 전상현
  • 이경섭 농협은행장 "안정적 수익 창출하는 일류 은행 만들겠다"

            "출범 5년차인 농협은행을 안정적인 수익 창출하는 일류 은행으로 만들겠다"이경섭 제3대 NH농협은행장이 4일 서울 중구 통일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 통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이경섭 행장은 농협은행이

    2016-01-04 채진솔
  • [2016 신년사]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해외·주택 등 위기, 내실 중요"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사진)이 2016년은 건설업계에게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실경영을 강조했다. 4일 박영식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은 사업분야나 업역에 관계없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며 "해외 건설 분야는 중동·아프리카 산유국 발주 감소,

    2016-01-04 지현호
  • [2016 신년사]김신 SK증권 사장 "원칙 바탕으로 색깔 분명한 회사 만들자"

    김신 SK증권 사장이 올해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자산관리 사업을 정착시켜 경쟁력 있는 본사영업을 이끌겠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올 한해도 금리인상·저유가·경제침체라는 3대 악재와 더불어 녹록치 않은 영업환경이 예상되고, 주변의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016-01-04 정성훈
  • [2016 신년사] 최광철·조기행 SK건설 사장 "개발사업 확대로 위기 넘을 것"

    최광철·조기행 SK건설 사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오늘 우리가 흘리는 땀이 SK건설의 성공 히스토리(History)이자 위대한 유산으로 길이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최광철·조기행 사장은 "지난해 혁신을

    2016-01-04 이상우
  • [2016 신년사] 롯데 신동빈 회장 신년사 통해 준법경영 강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대신하여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동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영투명성과 준법경영'을 롯데그룹이 준수해야 하는 핵심가치로 제시했다.신 회장은 3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업의 영속성을 높이기 위해 '외형성장 뿐 아니

    2016-01-04 안유리나
  • [2016 신년사] 박대영 삼성重 사장 "내실 다져 근본적 경쟁력 확보해야"

    박대영 삼성중공업이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내실 다지기와 근본적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박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까지 성장을 통해 회사 발전을 추구했다면, 이제는 내실을 다지고 근본적 경쟁력을 갖춰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공정 준수 △근본적 경쟁력

    2016-01-04 황의준
  • KT '기가인터넷', '4차 산업혁명' 초석 다졌다

    KT가 최근 기가 인터넷 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14년 10월20일 전국 상용화 이후 1년2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다. 월 평균 약 7만명, 일 평균 약 2300명이 서비스에 가입했다. 기가 인터넷은 기존 광가입자망(FTTH) 기반의 100

    2016-01-04 전상현
  • 구본무 LG회장 '車부품-신에너지' 가능성 확인…"끈질긴 실행 주문"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은 4일 "사업 구조와 방식을 면밀히 파악해 근본적이고 선제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위기극복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방향 제시했다.구 회장은 이날 열린 'LG 새해인사모임'에서 "LG가 보유한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

    2016-01-04 최종희
  • [2016 신년사]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생존·도약 위해 승부수 던지겠다"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을 '생존과 도약'을 위한 결정적 승부수를 던지는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문덕 회장은 4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지침을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라고 밝혔다. 골든타임은 인명구조를 위한 초반의 금쪽같은 시

    2016-01-04 권지예
  • 보령제약 부사장에 전략기획실 안재현 부사장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월 1일자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음은 보령제약그룹 임원 승진인사 명단이다.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실 안재현 부사장 ▲글로벌사업팀 이주한 상무 ◇보령파이오파마▲생명공학연구소 김태

    2016-01-04 조안나
  • 헤지펀드 시장진입 러시…사모펀드운용사 전환 50개 전망

    지난해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투자자문사들의 헤지펀드 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헤지펀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4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피데스자산운용(현 피데스투자자문) 등 7개사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 운용사로 추가 등록된다.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2016-01-04 정성훈
  • 수수료 수익의 한계…'전문성 갖춰야만 살아남는다' 인식

    새해 증권업계 화두, 'WM·IB 앞세워 新수익모델 찾기'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한 증권업계의 행보가 눈에 띈다. 증권업 패러다임이 WM(자산관리)와 함께 IB를 중심으로 바뀌는 시점에서 전문성을 갖춰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절실함도 반영돼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수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각 증

    2016-01-04 정성훈
  • 작년 MLCC 매출 중 자동차 비중 1%서 2018년 20%로 확대

    삼성전기 '자동차 회사' 탈바꿈…"車부품, 2년내 20배 키운다"

    전자 부품회사인 삼성전기의 자동차 분야 매출이 빠르게 커질 전망이다.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에서 자동차 부품 비중이 지난해 말 기준 1%에 불과했지만 2년 후에는 20%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4일 키움증권과 업계에

    2016-01-03 최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