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하러 등 4명 사장 승진 … 현대제철 서강현, 그룹 기획조정담당으로

    현대차그룹은 18일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해 R&D 및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중심의 인사를 실시했다. 현대차그룹의 성과주의 기조를 이어감과 동시에 미국 관세 문제 등 글로벌 불확실성과 공급망 리스크 해소에 기여한 리더를 승진

    2025-12-18 이미현 기자
  • 케이블만 연결하면 충전·결제까지 … 현대차그룹, 내년 전기차 PnC 충전기 1500대 보급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고객에게 더 나은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부터 ‘플러그 앤 차지(PnC)’ 충전 네트워크를 본격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국제 표준

    2025-12-18 이미현 기자
  • 미술감독부터 택배기사까지 … 기아 '소상공인 일상 속 PV5' 다큐멘터리 공개

    기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더 기아 PV5’의 활용 가치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일상 모든 질문에 대한 단 하나의 답 더 기아 PV5’ 2부작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업계 소상공인들의 실제 업무 현장을 취재해 그들이 직면한 고충을 살펴보

    2025-12-17 이미현 기자
  • 日 수소차 보조금 대폭 축소키로 … 현대차, 넥쏘 판매 전망 '먹구름'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전기자동차(EV)와 수소 연료전지차(FCV)에 대한 보조금 제도를 손질하면서, 현대차의 일본 진출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다.1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클린에너지 자동차 도입 촉진 보조금’ 규정을 개정해 내년 1월부터 등록되는 친환경차

    2025-12-17 이미현 기자
  • 현대차·기아, 美 차량 도난 방지책에 7000억원 이상 지출 … 수익성 어쩌나

    현대차·기아가 미국 내 차량 도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400만여 대에 도난 방지 장치를 추가 제공하기로 하면서, 비용 부담이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양사는 이미 미국 자동차 관세 인하 지연 여파로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한 상태여서 추가 비용 발생이 실적

    2025-12-17 이가영 기자
  • 한국GM "국내에 3억달러 투자" … 韓 철수설 종지부

    GM 한국사업장(이하 한국GM)이 한국 내 생산 시설에 3억 달러(약 4429억 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국내 시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직영 서비스센터 폐쇄와 자산 매각 등을 계기로 재점화한 '철수설'을 불식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이와함께 내년

    2025-12-15 홍승빈 기자
  • 현대차 '현대모터클럽' 10주년 행사 … 한·일 팬덤 집합

    현대자동차는 지난 13~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공식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의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현대모터클럽 우수 활동 회원 가족 277명 및 현대모터클럽 재팬 소속의 회원 19명이 참가했

    2025-12-15 홍승빈 기자
  • 만트럭버스코리아, 출고 고객 대상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출고 소비자 전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핸드오버 &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만트럭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전용 출고센터에서 출고자 전원에게 무료 운전자 교육을 제공한

    2025-12-15 홍승빈 기자
  • 한국GM "내년 최소 4개 모델 신차 출시" … 철수설 선 긋기

    GM 한국사업장(한국GM)이 한국 내 생산 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속, 제품 생산을 이어갈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GM이 국내 사업 및 투자 계획을 대외적으로 발표한 것은 이례적으로, 올해 들어 재점화한 철수설을 불식시키려는 시도로 해석된다.한국GM은 15일 인

    2025-12-15 홍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