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리가 오르면서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같은 기간 대기업 연체율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5월 말 기준 중소기업 연체율은 평균 0.73%로 집계됐다. 이는 5대 은행 합산 수치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야심차게 꺼내든 저신용자 금리체계 개편이 한 달 만에 멈춰 섰다. 포용금융 확대를 주문한 정부가 동시에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강화하면서 국책은행의 실험마저 접히는 정책 충돌이 현실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극심한 회전율과 과도한 매매수수료 현상을 비판하며 관련 규제를 시사했다.이 원장은 2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월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대상으로 한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누적 판매액이 14조원을 돌파하는 등
JTBC가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하며 신용등급 D로 추락한 이후 해당 채권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JTBC42 채권의 거래량은 디폴트 선언 직전인 11일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최근 코스피 랠리와 레버리지 투자 열풍 속에 고위험 자산을 향한
보험업계의 2분기 실적이 업권별로 엇갈릴 전망이다. 생명보험사는 증시 반등과 투자손익 개선에 힘입어 실적 증가가 예상되지만 손해보험사는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생보 역시 신계약 감소와 해약환급금 증가로 본업 성장세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일본·대만 투자자들을 만나 비은행 확대와 주주환원, 자본력 강화를 바탕으로 한 종합금융그룹 도약 청사진을 직접 설명한다.22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임 회장은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과 대만에서 해외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 이번 일정
가계대출 총량 규제의 불똥이 대출비교 플랫폼으로 튀고 있다. 은행과 카드사들이 대출 공급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플랫폼 채널을 통한 신규 취급까지 제한하면서 대출중개 수수료에 의존하는 플랫폼 업계의 성장세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22일 금융권에 따르
신희강의 코드경제
'연 19.4% 적금 효과'를 내세운 청년미래적금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역대급 혜택에 청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금융권 안팎의 시선은 마냥 밝지만은 않다. 청년도약계좌 이탈과 은행권 고객 쟁탈전, 재정 부담 확대 등 적지 않은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생산적 금융 10조원 확대와 장기연체채권 2800억원 소각 카드를 꺼냈다. 첨단산업에는 자금을 공급하고 취약차주에게는 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확대한다는 구상이다.21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지난 19일 임 회장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