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개발 부터 고객상담까지 사업 전반에 활용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빅데이터 경영' 성공적…민간·공공분야 활용 다양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활용이 카드업계뿐만 아니라 공공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연구소를 설립하고 미래사업부문과 금융사업부문을 신설하는 등 빅데이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먼저 고
2016-03-02 김은영 -
하나금융, 계열사 CEO 물갈이 인사…8곳 중 5명 교체
하나금융지주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계열사 8곳 중 5명의 CEO가 교체돼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는 평가다.2일 하나금융지주는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하나카드,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등 계열사 CEO와 지주 이사진 후보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6-03-02 차진형 -
하나카드 신임 사장에 정수진 하나저축은행 대표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카드 사장에 정수진 현 하나저축은행 사장을 선임했다. 2일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 심의를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 정 사장은 이사회를 거쳐 이달 말에 있을
2016-03-02 김은영 -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업계 신뢰회복·발전 기원 산행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저축은행 업계의 신뢰 회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산행을 가졌다. 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 회장을 비롯한 저축은행 업계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1일 삼일절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목하고 업계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남양주시 축령산에서
2016-03-02 김은영 -
진웅섭 금감원장 "올해 감독방향, 리스크관리에 방점"
"가계부채와 한계기업을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국내 은행산업의 장기적인 성장동력 마저 훼손될 우려가 있다"29일 올해 금융감독 운영방향을 밝히는 자리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현재 불안한 금융시장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냈다.진웅섭 원장은 "먼저 대내외 리스크요인이
2016-02-29 차진형 -
금감원, 저축은행 BIS비율 은행 수준으로 상향조정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비율 규제를 은행수준으로 상향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금융감독원은 29일 금융연수원에서 업무설명회를 열어 올해 중소서민 금융 분야 감독·검사 방향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그간 저축은행은 지난 2011년 구조조정
2016-02-29 김은영 -
눈·코·입 수술비 걱정 끝…메리츠화재 '이목구비보장보험1601' 출시
치과 치료에서부터 안과, 이비인후과의 수술비용까지 보장되는 보험이 금융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다.주인공은 바로 메리츠화재보험의 '(무)메리츠이목구비보장보험1601'이다.이 상품의 특징은 치과 치료에 대한 보장을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린 게 소비자의 입맛을
2016-02-29 임초롱 -
'제도권 밖' 늘어나는 P2P대출..."투자자 보호장치 마련 시급"
P2P대출(peer-to-peer lending)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불법과 사기 등의 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투자자 보호를 위한 감독 규정도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P2P대출 금액은 2013년 36억4
2016-02-29 김은영 -
ISA 전초전?…은행·증권 해외주식형펀드 유치 경쟁
오늘부터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부활함에 따라 은행권과 증권사 간 가입 유치 경쟁이 뜨겁다.유치경쟁이 치열한 ISA 가입 이벤트보다 경품 수준은 낮아졌지만 저금리 기조 속에서 고객들의 투자손길을 잡아끌긴 해외주식펀드만큼 솔깃한 상품도 드물다.판매사인
2016-02-29 차진형 -
코리안리, 올 1월 순익 236억…전년동기比 114.3%↑
국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가 올 들어 1월 한 달 동안 235억7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110억300만원)대비 114.3%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9.4% 신장한 5043억4200만원, 영업이익은 54.5% 불어난 2
2016-02-29 임초롱 -
하나금융지주 진정한 'One Bank' 출범 초읽기
KEB하나은행 전산통합 D-100…남은 과제는?
KEB하나은행이 오는 6월 7일, 진정한 'One Bank'로 재도약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전산통합 작업이 100일을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 시범테스트만 남겨놓고 있기 때문이다.29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최근 10개 지점의 시범테
2016-02-29 차진형 -
국민은행, 부동산 중개앱 '다방'과 만나다
국민은행이 부동산중개 앱 '다방'과 손을 잡았다.29일 국민은행은 '다방' 앱 개발업체인 스테이션3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제휴로 국민은행은 ‘다방’ 이용자에게 부동산 연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테이션3는 국민은행의 부동산 시세·통계 정보 등을 활
2016-02-29 차진형 -
한화손보, '무배당 신의 건강보험' 인기…건강하면 전액 환급
한화손해보험이 올 들어 내놓은 '무배당 신의(信義)건강보험'이 인기다. 출시 한 달 반 만에 1만8998건, 18억7000만원의 신계약 판매실적을 기록한 것.이 상품은 암·뇌·심장 등 3대 질환에 대해 진단 시에는 보험금을 받고, 건강하면 낸 보험료 전액을 무사고 환급
2016-02-29 임초롱 -
미리 보는 3월 주총 핫이슈
보험업계 주총 키워드 'CEO 연임·사외이사 교체'
12월 결산 보험사들의 주주총회가 오는 3월로 집중된 가운데 임기가 만료되는 최고경영자(CEO)들의 연임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 오는 8월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대다수 보험사들은 사외이사를 대거 신규 선임하거나 정관 일부를 변경하는 안건
2016-02-29 임초롱 -
車보험료 대형사도 인상…11개 손보사 중 2곳 빼고 다 올려
지난해부터 이어진 자동차보험료 인상 불씨가 대형사들로 옮겨붙고 있다. 올 초 '4대 보험사'로 불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중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이 인상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자동차보험료를
2016-02-28 지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