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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돌리기'… 코로나 대출 115兆, 4번째 유예
100조원을 훌쩍 넘어선 소상공인 대출 상환이 또다시 유예된다.국회가 소상공인 방역 지원을 골자로 하는 17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통과시키면서, 금융권에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를 연장토록 주문하면서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등 금융당국이 그동안 "만기연장은 없다"고 못
2022-02-22 안종현 기자 -
금융전문가들 "금융감독, 공적 민간기구에 맡겨야"
금융 분야 학자와 전문가들은 "차기 정부에서는 금융 감독 기능을 독립된 공적 민간기구로 이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금융 분야 학자 14명으로 구성된 '금융감독 개혁을 촉구하는 전문가 모임(금개모)'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정부의 금융
2022-02-16 안종현 기자 -
홍남기 만난 후… 이주열, 국고채 매입 늘린다
한국은행이 국고채 추가 단순매입에 나서기로 하면서 긴축 움직임에 위축됐던 시장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한은은 일시적인 금리 급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단순조치라고 선을 그었지만, 대규모 추경을 앞두고 적지 않은 규모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2-02-16 안종현 기자 -
'1300억 원대 조세포탈' 구본상 LIG 회장, 1심서 무죄
1300억 원대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구본상 LIG그룹 회장과 동생 구본엽 LIG건설 전 부사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1부(부장판사 권성수·박정제·박사랑)는 1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혐의로 기소된 구
2022-02-15 박지수 기자 -
원유 15%↑, 소고기 8.9%↑, 스테인리스 23.7%↑… 수입물가 천정부지
수출입물가 오름폭이 심상치 않다. 특히 수입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품귀 현상이 겹친 탓으로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정부당국은 예의주시하고 있다.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수입
2022-02-15 안종현 기자 -
예대차 28개월만에 최대… 금융당국, 칼 빼든다
부쩍 벌어진 대출과 예금 금리차이에 금융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가파른 금리 인상 추세 속에 예대금리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여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14일 한국은행의 지난해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은행권 12월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
2022-02-14 안종현 기자 -
홍남기·이주열 한 목소리… "국채시장 안정 매우 중요"
세계적인 긴축 움직임 속에서 국고채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금리 인상 기대감은 여전히 높지만, 대규모 추경 계획 등 재정과 금융·통화 정책이 따로 놀고 있다는 비판 때문이다.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가진 올해 첫 확대거시경제금
2022-02-11 안종현 기자 -
집값 오를수록 일찍 은퇴?… 한은 통계 보니 "맞다"
보유주택의 자산가치가 상승할수록 고령자의 노동공급은 축소한다는 분석이 나왔다.9일 한국은행이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3년간 55~70세 고령자 36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보유주택 자산가치가 10% 상승한 경우 고령자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근로시간은 각각 1.
2022-02-09 안종현 기자 -
머지플러스 권 대표 "성공가능한 사업모델이었다"
'머지머니 환불중단 사태'로 수천억 원대의 피해액을 발생시킨 머지플러스의 권남희 대표 남매 측이 첫 공판기일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머지플러스는 수익모델을 바꿔가는 과정에 있었으며 시간을 더 들이면 성공가능한 사업모델이었다는 게 권 대표측 주장이다. 서울남부지법
2022-02-08 박지수 기자 -
평균 55만원… 직장인 70% 연말정산 환급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연말정산을 통해 약 55만원의 '13월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976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예상 환급액 수준'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1.4%가 연말정산을
2022-02-06 박소정 기자 -
"4월부터 갚아라"… 139兆 상환 공포
5대 은행이 코로나19 지원책 일환으로 약 2년 동안 상환 등을 미뤄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대출 원금과 이자가 139조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금융당국 수장이 '3월 말 연장·유예 지원 종료' 원칙을 언급한 가운데 재연장이 이뤄지지 않으면 4월부터 자영업자
2022-02-06 박소정 기자 -
금융위 갈림길… 기재부에 치이고 금감원에 밀리고
올해 출범 15주년을 맞은 금융위원회가 대변화의 갈림길에 섰다.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금융당국의 조직개편을 예고했기 때문이다.4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 선거캠프는 기재부와 금융위를 중심으로 금융 조직 개편안을 고심 중이다. 여야 후보 모두 지금의 경제·금융 시스템
2022-02-04 안종현 기자 -
美 연준 3월 금리인상 예고… 당장 2월 금통위 압박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3월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우리 통화당국도 추가 금리인상 압박에 직면했다.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지가 꽤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2022-01-27 안종현 기자 -
'세무조사 무마 뒷돈' 윤우진,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세무조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사업가들로부터 수억 원대의 로비자금을 수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홍창우 부장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 전 서장에
2022-01-26 박지수 기자 -
'DLF 행정소송' 2라운드…금감원, "징계처분 정당"
이른바 'DLF(파생결합펀드) 사태'로 받은 징계를 취소해달라며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낸 행정소송의 항소심에서 금융감독원측이 "금융소비자의 보호를 위해서는 엄정한 제재가 필요하다"며 징계처분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21일 서울고등법원 제8-1행정부(부장판사
2022-01-21 박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