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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
또 행장 출근 막힌 기업은행 ... 장민영, '정면돌파' 대신 '로우키'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의 집무실은 을지로 본점이 아닌 '장외'에 있지만, 그의 인사 명령은 은행 구석구석을 향했다. 취임 후 첫 인사에서 '역대 최다 여성 임원'과 '현장 우대'라는 파격을 선보인 장 행장의 행보를 두고, 금융권에서는 내부 출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2026-01-28 윤세라 기자 -
작년 1월엔 +1.5조, 올해는 –1.2조 … 연초 효과마저 사라진 주담대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 속에서도 연초만 되면 관성처럼 늘어나던 주택담보대출이 올해는 오히려 감소세로 출발했다. 연말 대출 중단 이후 대기 수요가 한꺼번에 풀리며 반등하던 '연초 효과'마저 자취를 감추면서, 주담대 시장이 본격적인 냉각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1-27 윤세라 기자 -
시장 한파에 '연초 효과' 실종…1월 여전채 13년만에 순상환 전환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사실상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신호를 보내면서, ‘연초 효과’를 기대했던 채권시장 분위기도 빠르게 얼어붙었다.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26일 기준) 여전채 등을 포함한 기타금융채 순발행액은 -2조4487억원으로 집
2026-01-26 김보연 기자 -
코스피 5000의 그림자 … '보험 무늬 주식'까지 불붙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하며 '불장'에 들어서자, 보험을 입은 투자상품인 변액보험으로까지 자금 쏠림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변액보험은 주식·채권 시장 하락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고, 10년 이내 해지하면 이자소득세 부담도 따른다.2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
2026-01-23 김보연 기자 -
KB·신한·하나·우리, 순익 20조 성큼 … '비은행 시대' 본격화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순익 20조원 시대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가계대출 규제와 시장금리 변동으로 이자이익은 감소했지만, WM·IB·카드·보험 등 비은행 부문의 기여가 크게 확대되며 이른바 ‘비은행 시대’가
2026-01-22 윤세라 기자 -
'소버린 AI' 전략 띄운 한은 … 이창용 "AI는 선택 아닌 의무, 망분리 정책 손봐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중앙은행의 AI 도입을 단순한 업무 효율화가 아니라 ‘소버린 AI 전략’과 ‘망분리 규제 개편’까지 포함한 구조적 혁신 과제로 규정했다. 한은이 네이버와 협력해 금융·경제 특화 생성형 AI를 자체 구축한 뒤 공개한 것은 글로벌 중앙은행 중 최초다
2026-01-21 윤세라 기자 -
첨단안전장치 달면 車보험료 깎아주는데 … '옵션값 1000만원' 테슬라 FSD는 '혜택 0원'
자동긴급제동(AEB), 차로유지보조,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ACC) 등 첨단안전장치를 달면 자동차보험료를 깎아주는 것이 이제는 흔한 일이다. 하지만 모든 첨단 기능이 이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다.40대 직장인 A씨는 테슬라 차량을 소유한 차주다. 차량 구매 당시 그는
2026-01-21 김보연 기자 -
[르포] "연봉 높아도 대출 안 나옵니다" … 규제에 얼어붙은 새해 은행 창구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로 꽁꽁 막혔던 은행 대출 창구가 새해를 맞아 다시 열리자, 금융권에서는 '오픈런' 상담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실제 영업점 풍경은 전혀 달랐다.12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의 한 시중은행 영업점. 대출 창구 앞
2026-01-12 윤세라 기자 -
자율배상 끝냈는데 '2조원 과징금' … 銀·勞 "현장에 책임 전가, 이중 제재" 논쟁 확산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2조원 규모 과징금 부과 절차를 진행하면서 과징금 산정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은행권뿐 아니라 금융노조도 “산정 기준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5일 금융
2026-01-05 이나리 기자 -
김성태 기업은행장 퇴임 … 200조 중기대출·500조 자산 성과 남기고 직무대행 체제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2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차기 행장 선임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기업은행은 당분간 김형일 전무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김 행장은 이날 퇴임 메시지에서 지난 3년을 ‘가치금융’의 시간으로 정리하며, 중소기업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 강화를
2026-01-02 이나리 기자 -
투자·디지털에 힘 싣고 보안·소비자보호 격상 … 4대 금융, 2026년 조직개편 공통분모
연말 인사와 조직개편을 마무리한 4대(KB·신한·하나·우리) 금융그룹이 2026년 경영 체계를 ‘핵심사업 강화’에 맞춰 재정렬했다. 투자·IB와 AX(인공지능 전환)를 성장 축으로 앞세우는 동시에 보안과 소비자보호는 조직 위상과 보고 라인을 끌어올려 사고 리스크 관리의
2026-01-02 이나리 기자 -
BNK금융, 부산은행장 김성주·BNK캐피탈 대표 손대진 확정 … 4개 자회사 대표 유임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등 자회사 6곳의 CEO를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김성주 대표가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됐고, BNK캐피탈은 손대진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로 결정됐다. 반면 BNK투자증권
2025-12-31 이나리 기자 -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아이디어가 경쟁력" … 본심사 23건 선정
NH농협캐피탈이 임직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사내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사내 제안제도는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조직 경쟁력 강화 기조에 맞춰 업무 효율화, 제도 개선, 비용 절감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2025-12-31 이나리 기자 -
금융위,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1년 더 … 고금리·고물가에 취약차주 보호
금융위원회가 개인연체채권의 과잉추심을 막고 취약 개인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를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종료 이후에도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며 경기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제도 종료 시 연체채권이 시장에
2025-12-31 이나리 기자 -
신년사
저축은행 연체율 6%대 안정 … 오화경 "PF·부실채권 관리·내부통제 강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2026년 신년사에서 저축은행업계의 연체율이 1년 9개월 만에 6%대로 안정화됐고, 흑자 전환으로 시장의 우려를 상당 부분 덜어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침체와 규제 강화 등으로 영업환경 위축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중앙회가 건전성 관리와 내
2025-12-31 이나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