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잉코리아 “韓과 75년 인연, 투자규모 최대 50% 늘릴 것”

    보잉은 우리나라와 75년 동안 이어온 협력 관계를 되돌아보면서, 한국은 핵심 파트너인만큼 향후 투자금액을 최대 50%까지 늘리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보잉코리아는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보잉·대한민국 파트너십 75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n

    2025-09-24 김재홍 기자
  • 해상운임 '뚝뚝'… 하반기 HMM 실적 감소폭 커진다

    해상운임지수 하락세가 가팔라지면서 국내 해운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민영화를 앞둔 HMM의 하반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HMM 인수를 고려 중인 포스코그룹의 셈법도 복잡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2025-09-24 김보배 기자
  • 코오롱인더, 글로벌 아라미드 시장 변수에 반사이익 얻을까

    글로벌 아라미드 시장에서 주요 업체들의 사업 재편이 잇따르면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성장 기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는 선제적 증설과 안정적인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라미드 섬유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케블라’

    2025-09-24 이보현 기자
  • 글로벌 빅테크 등 국내외 총수들 집결 … 경주 APEC서 'AI 규범·방산 외교' 투트랙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CEO 서밋에서는 한국이 제안한 'AI 이니셔티브'가 공식 의제로 논의된다. 글로벌 빅테크 총수들이 참석해 국제 규범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한 축에서는 캐나다가 추진 중인 60조원 규

    2025-09-24 최유경 기자
  • "中 OLED 구매 금지"… 美 국방수권법에 K-디스플레이 반사이익 기대감

    미국 의회가 연간 국방예산 법안(NDAA·국방수권법)에 강화한 중국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조달제한 조항을 포함시켰다. 러시아 등 다른 적대국도 대상이지만 실질적인 타깃은 중국이다. 상원 심의와 대통령 서명 절차가 남아 있으나 대중규제가 가시화하면서 삼

    2025-09-24 이가영 기자
  • 마이크론 실적으로 재증명 … 역대급 사이클 온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이 2025 회계연도 4분기(6~8월) 실적을 발표하며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본격 개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AI(인공지능) 수요가 메모리 시장 전반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하며 과거와는 깊이가 달라진 D램 슈퍼사이클에

    2025-09-24 장소희 반도체전문기자
  • 항공우주에 친환경 물류까지 … 한진-LS, ‘反호반 동맹’ 강화

    한진그룹과 LS그룹의 ‘반(反)호반’ 동맹체제가 굳건해지고 있다. 두 그룹 모두 호반그룹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동맹을 맺은 가운데 협업 영역은 항공우주에서 친환경 물류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24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과 LS이링크는 전날 친환경 물류 기반 스마트 전동화

    2025-09-24 김재홍 기자
  • 윤아름의 플래시

    판 커지는 스마트 안경 시장… 빛 보는 사피엔반도체

    마이크로LED 전문 팹리스 기업인 사피엔반도체가 반등을 점치고 있다. 메타에 이어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출시 계획을 밝히며 관련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오랜 적자로 결손금이 쌓인 사피엔반도체는 흑자전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4일 금융감독원

    2025-09-24 윤아름 기자
  • 현대차, 휴가비도 통상임금 포함 … 연 2300억 비용 더 든다

    현대자동차가 휴가비, 명절지원금(귀향비)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기로 했다. 업계에선 현대차가 이번 결정으로 매년 2300억 원 가량의 부담금을 짊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지난 15일 타결한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에서 ▲휴

    2025-09-23 홍승빈 기자
  • 노조 생떼 점입가경 … 기아차는 "현대차 2배 더 달라" KAI는 "사장 선임해라" 깃발

    정치권의 친노조 행보가 노골화 하면서 노동조합들의 입김이 강해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에 맞춰 권익 향상에 초점을 맞춘 노조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완성차 제조업체인 기아 노조는 최근 극적으로 노사 임단협을 마친

    2025-09-23 홍승빈 기자
  • 이재용 회장 장남, 해군 장교 입교식 마쳐 … 국방의 의무 시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해군 장교 입교식을 마치고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이 씨를 포함한 제 139기 해군 사관후보생은 2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 강당에서 입교식을 마쳤다. 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0주간 훈련과 교

    2025-09-23 장소희 기자
  • 중국은 황새, 한국은 뱁새 … 배터리업계 '한국판 IRA' 도입 시급 한목소리

    “2015년 우리 회사는 중국 지방정부로부터 분리막 생산공장을 지어 사업을 하라며 땅과 자금을 모두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LCD 산업이 중국으로 넘어간 것처럼 배터리도 제2의 LCD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거절했고, 한국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5-09-23 이미현 기자
  • "현대차 2배 달라"… 기아 노조, 완성차 임단협 마무리 수순에도 '생떼'

    국내 완성차 제조업체들이 속속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을 마무리 짓는 가운데 기아만 유일하게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기아 노조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에 걸맞은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사측은 노조의 요구 조건을 일부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2025-09-23 홍승빈 기자
  • LS전선, 중국 막히자 베트남 손잡고 희토류 공급망 늘린다

    LS전선이 미중 갈등 심화로 치열해진 자원 확보 경쟁에 대응해 베트남을 거점으로 희토류 공급망 다변화에 나섰다. 오랜 기간 현지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탈중국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국내 기업과 공동 대응 체계도 마련하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1990년대 한

    2025-09-23 이보현 기자
  • 1.8조 전자전기 수주전, LIG넥스원-대한항공 콤비가 웃었다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전자전기(Block-I) 체계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LIG넥스원·대한항공 컨소시엄이 낙점됐다. 총 사업비는 약 1조8000억원 규모다.23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전일 제안서 평가 결과를 각 사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L

    2025-09-23 최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