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금에 성과급 반영' 판결에 인건비 체계 혼란 불가피… 재계 "줄소송 불 보듯"

    대법원이 삼성전자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사건에서 목표 인센티브를 평균임금(퇴직금 산정 기준)에 포함해야 한다는 취지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삼성전자가 퇴직 시 목표·성과 인센티브를 제외한 평균임금으로 퇴직금을 산정해 지급해 왔는데, 그중 목표 인센티

    2026-01-29 이나리 기자
  • LG전자, 1000억원 자사주 매입 결정 … 배당총액 35%↑

    LG전자가 창사 이후 첫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자기주식(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주주 배당은 직전 년도 대비 35% 이상 늘린다. 중장기 관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앞서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을 이행하며 단기적 주주가치

    2026-01-29 윤아름 기자
  • 삼성전자, 창사 첫 단일 과반 노조 … 노사 협상 구도 바뀌나

    삼성전자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일 과반노조가 등장했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의 조합원 수가 노조 측이 제시한 과반 기준선을 돌파했다. 복수 노조 체제가 이어져 온 삼성전자 노사 관계에도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29일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2026-01-29 윤아름 기자
  • [데일리 산업 단신] 티웨이항공, 美 보잉 ‘안전 지원 프로그램’ 참여 확대 外

    ◆티웨이항공, 美 보잉 ‘안전 지원 프로그램’ 참여 확대티웨이항공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의 ‘안전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은 보잉의 안전 지원 프로그램 중 ▲필드 서비스 지원(FSR) ▲운항 안전 자문(FOR) ▲글로벌 서비스

    2026-01-29 이보현 기자
  •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 모디 총리 만나 조선 협력 확대 논의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 조선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HD현대는 정 회장과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가 모디 총리의 초청으로 2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Global En

    2026-01-29 김서연 기자
  • 이재용·정의선, 워싱턴 '이건희 컬렉션'서 美 상무장관 회동

    이건희(KH) 컬렉션의 첫 해외 순회전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삼성은 전시 폐막을 앞두고 스미스소니언에서 갈라 디너를 열어 전시 성과를 기념했으며 이재용 회장은 정·재계 핵심 인사들과 교류하며 한국 문화의 품격을 알리고 글로벌

    2026-01-29 윤아름 기자
  • [컨콜] 현대글로비스 "보스턴다이내믹스 투자로 로보틱스 전환 추진"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AI·로보틱스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현대글로비스는 29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AI·로보

    2026-01-29 최유경 기자
  • KAI, 사우디 공군사령관 사천 본사 방문 … KF-21 시찰·방산 협력 논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군 사령관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항공우주·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우디가 추진 중인 전력 현대화 사업과 맞물려 KF-21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협력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KAI는 지난 28일 투르키 빈 반다르 빈 압둘아지즈 알

    2026-01-29 최유경 기자
  • 중견기업계 “한중 정상회담 모멘텀 살려 성장 기반 강화해야”

    중견기업계가 지난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양국 간 경제·문화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지난 28일 중국대사관저에서 ‘중견기업 만찬 간담회’를 열고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등과 비관세 장벽 해소, 현

    2026-01-29 이보현 기자
  • 현대글로비스, 작년 매출 29.6조·영업익 2조 '사상 최대'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매출 29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운과 유통 부문 실적 개선과 비계열 고객 확대 전략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현대글로비스는 29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29조5664억원, 영업이익 2조730억원을

    2026-01-29 최유경 기자
  • N-경제포커스

    메모리 왕좌의 귀환 … 삼성전자 "올해 HBM 매출 3배 성장"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 출하를 기점으로 AI 반도체 시장에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개발 초기부터 HBM4가 주요 고객사로부터 차별화된 성능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2월부터 양산 출하에 돌입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HBM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

    2026-01-29 윤아름 기자
  • “레미콘 공장이 79층 2개동 랜드마크로” … 삼표, 성수부지 탈바꿈에 승부

    서울 인근 레미콘 공급의 핵심 거점이었던 옛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가 초고층 복합시설로 재탄생한다. 해당 부지는 성수 일대와 연계한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으로 조성돼 서울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작년 12월 제19차 도시건축

    2026-01-29 이보현 기자
  • 20년 재임 논란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자율강화 vs 장기집권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연임 1회 제한' 조항을 삭제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중앙회장 선출 규칙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800만곳을 대표하는 '중통령'의 임기 제한을 법으로 풀어도 되는지를 놓고 자율성 확대와 장기집권 우려가

    2026-01-29 최유경 기자
  • LG엔솔, 지난해 영업이익 1조 3461억 … 전년 대비 134% 증가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연간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올해 매출을 10% 중반에서 20% 수준까지 성장 시키겠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규모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3461억원, 매출 23조 6718억원을 달성했다

    2026-01-29 김수한 기자
  • "공급이 수요 못 따라가" … SK하이닉스, 올해 역대급 실적 자신감

    SK하이닉스가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록적 실적’과 ‘역대급 환원’을 동시에 제시하면서도 시장에 던진 핵심 메시지는 “수요는 폭발하는데 공급이 못 따라간다”였다.HBM4(고대역폭메모리)는 고객과 협의한 일정대로 진행 중이며 고객 요청 물량을 양산하

    2026-01-29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