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엔비디아,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연쇄 방문 … HBM4 공급량 늘리나

    엔비디아가 삼성전자 천안 패키징 공장을 짧은 간격으로 연속 방문하면서 차세대 HBM4(고대역폭메모리) 공급망 점검이 ‘최종 단계’로 들어갔다는 해석이 확산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보가 단순한 파트너십 점검을 넘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인공지능) 가속기 '베라루빈

    2026-03-09 이나리 기자
  • [단독] 태광그룹, 숭례문 옥외광고 20여년 만에 바꾼다 … 월 3000만원 DHL과 계약 끝내

    숭례문 오거리에 위치한 흥국생명 사옥의 대형 옥외광고판이 내년 새롭게 교체된다.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DHL코리아 광고가 막을 내리고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의 광고로 바뀌는 것.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숭례문 오거리 인근 흥국생명 빌딩 옥상에 설치된 옥외 광고판이

    2026-03-09 이보현 기자
  • 2주면 재고 동난다 … '나프타 대란' 오면 全산업 도미노 셧다운

    글로벌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중동 지역 산유국들이 감산에 들어간 이유에서다. 국내 나프타 재고가 2~3주 분량 뿐인 상황에서 여천 NCC가 '불가항력' 선언을 하는 등 석유화학 업계에 잇따른

    2026-03-09 김수한 기자
  • 로보락 ‘S10 MaxV 울트라’, 출시 10일만에 매출 280억원 '대박 행진'

    로보락은 2026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MaxV Ultra’(S10 맥스V 울트라)가 누적 매출 약 28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공식 판매를 시작한 후 이달 8일까지 출시 10일 만에 거둔 성과이다. 로보락이 국내 로봇청소기 시

    2026-03-09 김재홍 기자
  • 유가 100달러 돌파

    물류비·전기료 원가 쇼크에 소비 심리 급랭 … 기업들 활로 막힌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산업계 전반에 '원가 쇼크'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항공·정유·석유화학 등 유가 민감 업종은 물론 전력 사용량이 많은 반도체·제조업까지 물류비와 전기료가 동반 상승하며 수익성 압박이 확대되는 모습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2026-03-09 윤아름 기자
  • 태광그룹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60명 모집 … 학기당 400만원 지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학년도 34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평점 3.0 이상(4.5점 만점 기준)의 성적

    2026-03-09 김재홍 기자
  • 현대차, 자율주행 포기 없다 … 모셔널 레벨4 상용화 속도

    자율주행 경쟁의 중심축이 AI와 플랫폼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웨이모와 바이두가 로보택시 상용화를 앞서 이끄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투트랙 전략으로 추격에 나섰다. 웨이모와 협력을 통한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회사 모셔널을 통해 직접 자율주행 플랫폼

    2026-03-09 김서연 기자
  • 트럼프 던진 공에 韓 주력 기업 또 치명타 … SK 조지아 배터리공장, 대량 해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현지 인력의 3분의 1 이상을 감축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섰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전면 폐지 여파로 미국 내 전기차 수요가 급격히 얼어붙은 결과다. 

    2026-03-08 김보연 기자
  • 원청 교섭 요구 본격화 … 노란봉투법 D-2, 기업은 절차·불법행위 차단 총력

    오는 10일 시행을 앞둔 ‘노란봉투법’(노조법2·3조 개정)이 산업현장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법 시행 자체보다도, 원청이 어디까지 교섭 당사자가 되는지(사용자성)와 교섭 의제가 어디까지 확장되는지를 놓고 해석이 엇갈리면서다. 경영계는 “법 시행 전부터 원청 교섭을

    2026-03-08 이나리 기자
  • 하드웨어만으론 부족하다 … 박정원, CONEXPO서 'AI 건설장비' 전면화 주문

    두산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3~7일(현지시간) 열린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26에서 “건설장비 시장의 판도가 AI(인공지능) 기술로 바뀌고 있다”며 축적 데이터에 기반한 차별화된 AI 기술로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8일

    2026-03-08 이나리 기자
  • 브라질 공장 신설까지 꺼냈다 … LG, 중남미를 '글로벌 사우스 거점'으로

    LG전자가 중남미에서 ‘현지 맞춤형’ 전략을 전면에 내걸고 글로벌 사우스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핵심은 제품을 더 많이 파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별 생활 방식과 주거·소비 패턴에 맞춘 B2C·B2B 라인업을 앞세워 유통 채널과의 결속을 높이는 것이다. 회사는 중동·아프

    2026-03-08 이나리 기자
  • "파업 안 하면 전배·해고" … 삼성전자 노조, 직원들 압박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앞두고 강도 높은 압박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내부 갈등이 확산되는 분위기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

    2026-03-08 최신혜 기자
  • 이란전쟁, 경제 타격 초비상

    이란發 퍼펙트스톰, 한국 반도체 산업마저 덮쳤다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충돌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반도체 공급망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원유 운송로가 막힌 데다 반도체 생산에 필수인 헬륨 등 산업용 원료 공급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최악의 경우 반도체 감산에 나서야 할지도 모른다. 여기에 유가가

    2026-03-08 김보연 기자
  • 이란전쟁, 경제 타격 초비상

    쿠웨이트 전격 감산에 휘발유값 2000원 눈 앞 … '최고 가격제' 강행땐 '석유 사재기 대란' 역풍 불가피

    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리터(ℓ)당 2000원에 육박하고 있다. 정부는 가격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30년 만에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 카드까지 검토하고 있지만 시장 왜곡과 사재기 대란 등 부작용 우려도 커지고 있다.8일 관련 부처와

    2026-03-08 최신혜 기자
  • 이란전쟁, 경제 타격 초비상

    호르무즈 봉쇄에 중동 감산까지 … 韓 정유사 이러다 설비 멈추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송이 막힌 가운데 산유국들의 감산까지 이어지며 한국 정유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8일 에너지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이란과 서

    2026-03-08 최신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