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무더위에 에어컨 수요 증가 전망경쟁적으로 사전계약 프로모션 진행"예년보다 마케팅 시기 빨라지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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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의 벽걸이 에어컨 제품 모습. ⓒ코웨이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생활가전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에어컨 신제품 출시와 프로모션을 서두르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내달 초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다음달 5일까지 시전 예약 후 에어컨을 신규 렌탈하는 고객에게는 렌탈료 추가 2개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코웨이의 벽걸이 에어컨은 상하는 물론 좌우까지 4방향으로 바람을 조정한다. 고효율 인터버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강화했으며, 공간 면적에 따라 6평형 2종, 8평형, 10평형 등 4가지 라인업을 갖췄다.고객 니즈에 맞처 전문가 관리 서비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전문 관리 서비스는 요금제에 따라 방문 케어, 필터 교체, 분해세척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귀뚜리마는 오는 17일까지 ‘2026년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구매 이후 리뷰 참여에 따라 혜택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행사 기간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탁상형 선풍기’ 1대를 증정한다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에너지효율 1등급의 ‘듀얼 인터버 압축기’를 적용했다. ‘에코모드’ 사용 시 일반 냉방 대비 에너지 소비를 약 60% 줄일 수 있다. 취침모드 기준 최저 33데시벨 수준의 저소음 운전과 하루 최대 40리터 제습 성능을 갖췄다.오텍캐리어는 다배관 멀티 시스템 에어컨 ‘멀티S’의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멀티S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설치된 모든 실내기를 대상으로 전문 세척 서비스인 ‘캐치서비스’를 3년간 연 1회씩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현재 거주 중인 공간에 멀티S를 새로 설치하거나 기존 에어컨을 교체하려는 고객을 위한 맞품형 구매 혜택도 부여한다.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존 에어컨 철거 비용의 경우 스탠드 및 벽걸이 에어컨은 100%, 시스템에어컨은 50% 할인이 적용된다.쿠쿠는 상반기 내 프리미엄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프리미엄 초슬림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각 브랜드들이 신제품 출시와 프로모션에 본격 나서는 이유는 여름 무더위로 성수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생활가전업체들은 역대급 무더위를 맞아 미리 신제품을 준비하려는 ‘선구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5월에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해 6월부터 성수기를 대비하는 게 일반적인 전략”이라면서 “올해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마케팅, 프로모션 시기가 예년에 비해 당겨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